남성 정자 수 40년간 절반 감소…인류 멸종의 원인 될 수도 서구 남성의 정자 수가 지난 40년간 절반 넘게 감소했고, 이런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경우 인류가 종국에 멸종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7.26 13:42
미얀마서 H1N1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자 속출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온 미얀마에서 감염자 사망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성명을 통해 최대도시 양곤에서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3:41
외국기업 우회접속 VPN 단속 반발에 中 "승인된 특별회선 써라" 중국 내 외국기업과 학자 등이 인터넷 우회접속 가상사설망 단속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승인된 특별회선을 사용하면 된다며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26 13:27
北 미사일 긴장 고조에 日 "만전 태세 취하고 있다" 북한이 이번 주 안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긴장감을 가지고 만전의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스가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사안의 성질상 코멘트 할 수 없다"면서도 "평소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도의 경계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26 13:21
[영상pick] 철봉 자유자재 넘나드는 中 할머니…"이 정도쯤이야!" 중국에서 구름사다리를 거뜬히 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26 13:19
호주 대학가에 中유학생 출입금지 경고문…누리꾼 "악의적 범죄" 중국 누리꾼들은 경고문을 붙인 행위는 "명백히 악의적인 범죄"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중국 외교부도 호주 당국에 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SBS 2017.07.26 13:18
[취재파일] 법원·검찰에 운명을 맡긴 문재인 정부 요즘 '판사 블랙리스트' 등 여러모로 머리가 아픈 양승태 대법원장의 숙원 사업은 상고법원 설치였다. 그 동안 대법원은 국회, 언론 등 상고법원 설치에 대한 홍보와 논리 전파에 ‘올인’했다. SBS 2017.07.26 13:16
잠수교로 피서 떠날까…백사장·워터 슬라이드 설치 매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금요일인 모레부터 사흘 동안 한강 잠수교 차량을 통제하고 백사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도심 속 휴양지'로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3:11
주말 '잠수교 바캉스' 개최…금요일부터 잠수교 통제 이번 주말 서울 잠수교와 한강공원 반포지구 일대에서 서울시 주최로 '잠수교 바캉스' 행사가 열려 모레인 금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잠수교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SBS 2017.07.26 13:10
[날씨] 한낮 서울 34도 '찜통 더위'…폭염주의보 영남까지 확대 도대체 얼마나 더 더워 지려나 싶을 정도로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에 많이 지치실 겁니다. 어제 서울은 올여름 최고 기온인 35.4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서울 한낮에 33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여전히 덥겠습니다. SBS 2017.07.2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