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채무조정 신청자 급증…상반기에만 4만여 명 올 상반기에 채무조정 신청자가 많이 늘었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4만 3천698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천474명 늘었습니다. SBS 2017.07.26 14:37
"차별 없는 세상 위해"…특성화고 학생들 권리 보호 연합체 결성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구의역 김군'처럼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면서 차별과 무시를 당하지 않기 위해 연합체를 결성하고 스스로 권리보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26 14:36
[뉴스pick] "명색이 전직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향한 박지원의 일침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채신머리 없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채신머리 없이 그래 명색이 전직 대통령으로 재판정에서 핸드폰 훔쳐보다가 딱 걸렸다"고 박 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26 14:34
[영상pick] 50명 살린 군인의 직감…자동차 폭탄테러 제압하는 탱크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이집트 북동부 시나이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한 차량이 이집트 군대 검문소를 향해 달려옵니다. 근처 탱크에 있던 대원이 직감적으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승용차를 향해 움직입니다. SBS 2017.07.26 14:30
되찾은 자유, 불태워진 부르카 IS에서 해방된 시리아 락까 지역 여성들이 부르카를 불태우며 IS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시리아 민주군 측 부대인 YPG에서 공개한 영상의 장면입니다. SBS 2017.07.26 14:29
병상서 돌아온 매케인 "美 상원 어느 때보다 당파적, 타협해야" 뇌종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던 미국 공화당 중진 존 매케인 입원 약 일주일 만에 의회에 복귀, 오바마케어 폐지 논의를 위한 가결을 끌어냈습니다. SBS 2017.07.26 14:21
'나비 되신 김군자 할머니' 추모 수요집회…1천여 명 참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오늘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주최한 1천293차 정기 수요시위에 1천명 넘는 시민들이 참가해 사흘 전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를 추모했습니다. SBS 2017.07.26 14:21
5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18개월째 하락 통계청은 5월 기준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1.9% 감소한 3만 3백 명으로 역대 5월 기준 가장 적다고 밝혔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당시 1년 전보다 3.4% 증가한 것을 끝으로 올 5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SBS 2017.07.26 14:20
"30살 넘은 여자가 싱싱한 줄 알아"…막말 서울시립대 교수 해임 강의시간에 학생을 죽비로 때리고 폭언과 성차별·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지 않은 서울시립대 교수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시 특별징계위원회를 열어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모 교수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4:20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전 옥시 대표 항소심서 징역 6년 다수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임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인정돼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피해자들에 대한 업체 측 배상 등의 사정을 고려해 1심보다 다소 형이 줄었습니다. SBS 2017.07.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