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까지 인술 펼치겠다…92세 현역 할머니 의사 아흔 두 살에 여전히 현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할머니 의사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의사가 아닌 환자로 남을 마지막 날까지 인술을 펼치겠다는 92세 할머니 의사를 이종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7.07.23 21:34
백화점 다르고 마트 다르다…매장 음악에 숨겨진 비밀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엔 저마다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매장 음악도 백화점 다르고 마트가 또 다르다고 합니다. 곽상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7.07.23 21:30
"멀리 가지 말고, 집 근처서 푹"…달라진 현대인의 휴가 스트레스와 과로가 일상인 요즘. 며칠뿐인 여름 휴가, 멀리 떠나지 말고 집 근처에서 그냥 푹 쉬자는, 이른바 '스테이케이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7.07.23 21:27
자율주행차가 사고 내면 누구 책임?…국회서 논의 시작 인공지능 시대에 만약 사고가 난다면 이건 로봇 책임일까요, 아니면 소유자나 개발자의 책임일까요? 머지않은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이 책임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7.23 21:20
"아이 어린이집 거쳐 출근하다 사고, 공무상 부상 인정" 공무원이 아이를 친정집 근처 어린이집에 맡기려고 먼 거리를 돌아서 출근하다 교통사고가 났어도 공무상 부상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3 21:16
깜빡 놓친 포트홀…사고도 속상한데 보험료까지 '훌쩍' 오늘처럼 폭우가 쏟아지고 나면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곤 합니다. 이걸 포트홀이라고 하죠. 이 포트홀을 지나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수십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7.23 21:07
열대야에 너도나도 '길맥'…길거리 음주, 시민들 생각은? 요즘 밤에도 덥죠. 그래선지 도심 공원이나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 마시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맥주 마신다고 해서 '길맥'이란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SBS 2017.07.23 21:05
밤마다 벌어지는 술판…쓰레기·폭죽 몸살 앓는 해수욕장 수도권에선 폭우로 힘겨운 하루를 보냈지만, 남부지방에는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오늘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만 100만 인파가 몰려들기도 했죠. SBS 2017.07.23 20:55
고개 숙여 사죄하더니…김학철 "수해 상황 몰랐다" 변명 국민을 들쥐에 비유해 공분을 샀던 김학철 충북 도의원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김 의원은 고개 숙여 사죄하면서도 수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연수를 떠났다고 해명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7.23 20:48
"슈퍼리치 증세"vs"세계적 추세 역행"…여야 휴일 여론전 증세를 놓고 정치권에 이른바 '프레임 전쟁'이 불붙었습니다. 여당은 '슈퍼부자에 대한 핀셋 증세'다 야당은 '세계적인 감세 추세에 역행'한다며 휴일에도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07.2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