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 "내가 트럼프 장남에게 이메일 공개하라 했다"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게 '러시아 의혹 관련 이메일 공개'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2 09:28
美 민주, 트럼프 장남 '러시아 스캔들' 총공세…"반역행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지난해 대선 기간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만난 것으로 확인되자 민주당은 "사실상의 반역 행위"라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12 09:26
만기 출소 배태선 전 조직실장 "현 정권 '노동존중' 의심스러워" 2015년 11월 민중 총궐기 때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배태선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실장이 오늘 만기 출소했습니다. SBS 2017.07.12 09:26
트럼프, 장남이 이메일 공개하자 "투명성에 갈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적극적으로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12 09:25
올해 상반기 탈북민 입국 20% 감소…여성비율 85% 올해 상반기에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줄었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1∼6월 입국한 탈북민이 593명으로 작년 동기 749명에 비해 20.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2 09:25
알바생 10명 중 1명, 최저임금 못 받아…작년보다는 개선 아르바이트생 10명 가운데 1명은 법정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생 1천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법정 최저 시급인 시간당 6천470원 미만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9.4%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12 09:21
김수현 "많이 아팠는데 치료받아 현역간다" 배우 김수현이 현역으로 군입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군입대와 관련한 질문에 "원래 많이 아팠는데 그동안 치료 받고 다 나았다"면서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7.07.12 09:20
금융권, 1년 새 직원 3% 줄이고 임원 6% 늘렸다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지난해 초부터 1년간 직원 수를 줄이면서도 임원은 오히려 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해 108개 금융사의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3월 말 현재 전체 직원 수는 19만 4천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12 09:19
판사가 회식자리에서 여검사 성추행 의혹 서울 시내 법원의 한 판사가 자신이 진행하는 형사재판에 참석한 여검사를 회식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서울 지역 법원에서 형사단독 재판을 맡은 한 남자 판사는 최근 공판을 마친 뒤 회식자리에서 동석한 공판부 소속 여검사의 몸을 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12 09:18
아베 "北에 석유수출 중지" 요구에 시진핑 "독자제재 반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중·일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북한에 대한 석유 수출을 중지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