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열기·中 '사드보복'에 관광수지 적자 눈덩이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금액인 일반여행 수입은 9억 1천820만 달러였고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이나 출장에서 결제한 일반여행 지급은 20억 9천71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08 09:55
광진구 식당서 불…다친 사람 없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낙지 전문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냉장고, … SBS 2017.07.08 09:54
식당 식자재 보관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식당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냉장… SBS 2017.07.08 09:54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 기르던 개에 물려 숨져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기르던 풍산개에 목을 물려 숨졌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15분쯤 안동시 한 가정집에서 7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08 09:54
미 국무장관 "트럼프-푸틴 첫 회담서 '긍정적 케미스트리' 보여줬다" "매우 분명한 '긍정적 케미스트리'(positive chemistry·긍정적 궁합)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어제 첫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회담 총평입니다. SBS 2017.07.08 09:48
韓 대중음악사 상징…'데뷔 60주년' 신중현이 걸어온 길 신중현 60년, 한국 록을 노래하다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그의 이름을 빼고 한국 대중 음악사를 말할 수 없다. 올해로 데뷔 60년을 맞는 신중현, 그는 이제 한국 록의 전설이 되고 있다. SBS 2017.07.08 09:46
美-멕시코 마약범죄 공동대응 강화…"美 수요가 원인" 미국과 멕시코가 마약조직 퇴치를 위한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소리오 멕시코 내무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측에 양국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혼란의 대부분이 만족할 줄 모르는 미국 내 마약수요 탓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8 09:31
밀려드는 미국산 반도체장비·LPG…대미 흑자폭도 덩달아 줄어 미국산 반도체 제조장비와 액화석유가스, LPG 수입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대미 수입 증가액이 가장 크게 늘어난 품목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억 달러 늘었습니다 증가율로는 140.7 퍼센트에 달합니다. SBS 2017.07.08 09:30
韓 법인세율 높다고? 실질 세부담은 OECD 하위권 우리나라의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수준이지만, 실효세율은 OECD 내에서도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각종 세액공제 및 비과세·감면 등으로 한계실효세율은 OECD 내에서 세 번째로 낮아, 실질 세 부담은 최저 수준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7.07.08 09:30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다우 0.44% 상승 마감 뉴욕 증시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94.30포인트, 0.44% 상승한 21,414.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7.07.0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