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EU 과징금 연내에 또 맞을 가능성" 구글이 유럽연합 EU로부터 지난달 사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연내 추가로 벌금을 낼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11:52
美日 국방·외교장관 北 ICBM 대응 전화통화…"연대 확인" 미국과 일본 국방·외교장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와 관련해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연대를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이나다 일 방위상이 어젯밤 전화로 북한의 ICBM 발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11:51
인사청문특위,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 이찬열 위원장은 회의에서 보고서 채택과 관련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두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을 가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7.07.06 11:49
경찰, 가인에게 대마초 권유한 지인 '무혐의 처분' 경찰이 가수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6일 A 씨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진행한 결과 마약과 관련된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SBS연예뉴스 2017.07.06 11:46
[단독인터뷰] '박유천 무고女' 만장일치 무죄…이은의 변호사 "피해자 2번 울린 사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송 모씨에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SBS연예뉴스 2017.07.06 11:46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가족 차 들이받고 달아난 여경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6일 음주 운전을 하다 자기 가족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경사는 지난 3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사는 포항 시내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나오다 서 있던 가족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7.06 11:45
하태경 "우원식, 대통령에 'No' 하는 '민주당의 유승민' 돼달라"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6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의 유승민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정국이 마주 보고 달려오는 기차처럼 암울하다. 연합 2017.07.06 11:44
황재균, 1안타 1타점에 호수비…6경기 연속 출루 황재균이 안타와 안정적인 수비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6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연합 2017.07.06 11:39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 현장서 임금체불 항의 소동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 현장에서 A 하도급업체와 계약을 한 인테리어 업체 대표 B씨가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주차타워 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고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06 11:38
국민의당 "공무원 증원 본예산에 있는데, 왜 추경 고집하나?" 국민의당은 공무원 증원 관련 예산이 이미 지난해 통과된 올해 본예산에 담겨 있는데, 정부가 굳이 추경안에 공무원 증원 예산을 넣겠다고 고집하는 건 여당의 '대통령 눈치보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0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