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트럭 배출가스 규제 강화해야"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대형 차량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각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IEA는 보고서에서 "이들 차량의 석유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은 막대하지만, 정책적 관심은 매우 적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7.04 11:50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에 "할일이 그렇게 없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조롱하는 듯한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일 밤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북한이 방금 또다른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 사람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Does this guy have anything better to do with his life?)"라고 적었습니다. SBS 2017.07.04 11:45
'왜 시끄럽게 떠들어' 놀이터서 놀던 아이 때린 50대 벌금형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어린이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4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4 11:44
[스브스타] '망고 아빠'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일상…"개, 부러움" 평소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헤니와 반려견 망고의 새로운 일상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출발! 빨리 돌아오세요, 아빠. SBS 2017.07.04 11:44
[스브스타] 스윙스, 안티팬 많은 건 미녀 여자친구 때문?…최진실 자녀 모욕한 과거 '재조명' 힙합 가수 스윙스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자신이 미녀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기 때문이라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스윙스가 과거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을 빗대 부적절한 가사를 썼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04 11:43
[마부작침] 인사청문대해부 ⑤ "돈·권력·명예, 셋 중 하나만 있어도 통과 못 한다"…베일에 싸인 인사 검증 인사청문회대해부 "무능하고 무책임의 전형적 표본입니다. 서울대 교수 시절 그렇게도 정의를 외치던 모습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야당은 타깃을 민정수석실로 삼았다. SBS 2017.07.04 11:41
北, '한반도평화' 운전석 앉은 南 시동도 전에 미사일로 찬물 남북관계 개선과 대화로 북핵 문제를 풀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에 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 발사로 찬물을 끼얹었다. 한미정상회담이 끝난지 사흘만에 이뤄진 이날 미사일 발사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의 운전석에 앉겠다는 새 정부의 구상이 채 시동도 걸기 전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 연합 2017.07.04 11:38
특검, '비선진료 위증' 정기양 2심서도 징역 1년 구형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된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항소심에서 기존 입장을 뒤집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SBS 2017.07.04 11:35
[뉴스pick] "성별 스스로 선택하게 하겠다"…아이 성별 알려주지 않는 부모 한 부모가 아이의 성별을 정해놓고 키우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캐나다에 사는 한 부모의 주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1:35
[뉴스pick] 수상한 양배추 더미…뒤졌더니 나온 대마초가 무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양배추에 대마초를 숨겨 미국으로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미국 CNN 등 외신은 텍사스 주 남측 국경에서 대량의 대마초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