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예뻐서 좋아"…伊 베를루스코니 또 망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SBS 2017.06.25 10:23
일용직 근로 숨기고 실업급여 챙긴 32명 검거 일용직으로 일한 것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실업급여를 덤으로 챙긴 32명이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3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6.25 10:19
뜯어내고 불 지르고…대선 선거 벽보 훼손 남성들 벌금형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벽보를 훼손한 남성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3살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5 10:19
브라질월드컵 러시아 대표팀도 도핑 의혹…FIFA, 선수 전원 조사 러시아 선수들이 또다시 도핑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국제축구연맹, FIFA가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축구 대표팀 23명 전원에 대해 도핑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5 10:17
필리핀, IS 연계 외국인 테러범 유입 '비상'…"최소 40명 활동" 필리핀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와 연계된 외국인 테러범의 유입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군이 필리핀 남부에서 IS 추종 반군과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IS 대원들의 잠입도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25 10:15
'최고령 상장' 가구업체 보루네오, 29년 만에 증시서 밀려난다 가구업체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주식시장에 상장됐던 보루네오가구가 약 29년 만에 시장에서 밀려납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 내일부터 7 거래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친 뒤 다음달 5일 상장 폐지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5 10:14
'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조 1위로 컨페드컵 준결승 진출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포르투갈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포르투갈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질랜드를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7.06.25 10:14
LPGA '10언더파' 유소연, 코스레코드로 2R 단독선두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유소연이 미국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코스레코드와 개인 통산 최저타를 작성하며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17.06.25 10:14
北 노동신문, 6·25전쟁 발발일 맞아 "핵 억제력 협상물 아냐" 북한 노동신문이 6·25전쟁 67주년인 오늘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핵 억제력은 협상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에 실은 사설에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며, "북한의 자위적 핵억제력은 결코 협상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25 10:13
'SUV 전성시대' 신차 시장서 40% 돌파…중고차 시장서도 1위 레저 인구 증가 등에 힘입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등록한 자동차 13만 2천여 대 가운데 SUV 차종은 5만 3천여 대로 전체의 40.28%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7.06.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