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미시간 공항서 괴한에 피습…"테러 가능성"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 비숍 국제공항에서 경찰관 1명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괴한은 범행 당시, '알라 후 아크바르' '신은 위대하다'는 아랍어 표현을 외쳤으며, 미 연방수사국 FBI는 이번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4:42
기아, 미 JD파워 신차품질평가서 2년 연속 1위 기아자동차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 평가에서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기아차가 지난 해보다 11포인트가 개선된 총 72점으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04:42
페루 마추픽추 관람 시간 단축…입장객 수도 제한 페리 마추픽추 관람 시간이 단축되고 입장객 수도 제한됩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관광객들이 페루 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변경되는 등 새 로운 규제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페루비안 타임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2 04:42
서울 송파구 아파트서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어젯밤 8시 50분쯤 송파구 소재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커지기 전 주민 20명이 자력으로 대피… SBS 2017.06.22 02:54
일본 자민당, 헌법 초안에 '자위대=방위 실력행사조직' 명기 추진 일본 자민당이 당 차원의 개헌안에 자위대를 '방위 실력 조직'으로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자민당 개헌개정추진본부가 당 개정안에 헌법 9조에 2항을 별도로 만들어 자위대를 일본을 방위하기 위한 필요최소한도의 실력 조직이라고 명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6.22 02:02
영국 여왕, 스페인 국왕 방문만 언급…트럼프 영국 방문 취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의회 연설에서 스페인 국왕의 국빈 방문만 언급하고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언급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이 취소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연합 2017.06.22 02:02
러-브라질, 모스크바서 정상회담…대외정책 협력 공동성명 채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크렘린궁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하고 '전략적 대외정책 대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연합 2017.06.22 02:02
미, 웜비어 사망에 "북한 여행가지 마라…북한 책임묻는 방안 모색중"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오토 웜비어가 끝내 숨진 것과 관련해 '북한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응분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02:01
트럼프 "사법방해 주장 효과없어" 선거 패배한 민주당에 '일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초반 국정운영 시험대로 여겨진 조지아 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승리로 자신감이 한껏 고조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트위터 계정에서 "민주당은 건강보험, 세금감면, 안보 측면에서 공화당과 함께한다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 2017.06.22 02:01
영국 폭염 5일째 기승…런던 34도, 40년 만에 최고 30도를 웃도는 열파가 5일째 이어진 21일 영국의 수은주가 6월중 기준으로 40년 만에 최고로 올라설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런던 서부 수은주가 섭씨 34도로 치솟아 1976년 6월 28일 영국 남동부 사우샘프턴에서 기록된 35.6도 이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 2017.06.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