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포르투갈, 러시아에 1대 0 승리 '미니 월드컵'으로 불리는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포르투갈이 개최국 러시아를 꺾었습니다. 포르투갈은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러시아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06.22 08:04
삼성, 74일 만에 최하위 탈출…LG에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74일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 타자들은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LG 선발 차우찬의 구위에 눌려 5회 투아웃까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고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SBS 2017.06.22 08:04
외제차 고의 접촉사고 보험금 2억 챙긴 일당 24명 검거 10차례에 걸쳐 외제차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2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일당 2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 씨 등 24명을 붙잡아 김 씨와 박 씨를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08:02
조카 내쫓고 친아들 왕세자 임명…부자세습 막 오른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왕이 세자였던 조카를 내쫓고 친아들을 대신 그 자리에 앉혔습니다. 이란과 사이가 별로고 색깔이 분명해서 아랍 지역에 파장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7.06.22 08:01
"웜비어 애도·김정은 규탄"…탈북단체 대북 전단 살포 탈북민단체가 북한에 1년 넘게 억류됐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후 최근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고 북한 당국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22일 날려 보냈습니다. SBS 2017.06.22 08:00
美 공항 경찰, 괴한에 흉기 피습…용의자 현장 체포 미국 중북부, 미시간 주의 한 공항에서 이번엔 경찰관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또 테러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현지 시각 수요일 오전,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의 비숍 국제공항에서 공항 경찰 1명이 흉기를 든 괴한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06.22 07:59
첫 직장 떠난 이유 1위는?…"업무과다·야근"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입사 후 2년 이내에 첫 직장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과거 직장을 옮긴 적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첫 이직을 한 시기는 언제냐'는 질문에 '입사 후 1년 이상 2년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7.06.22 07:58
힐 "웜비어 사망에 北 의료진 면담 등 北에 완전한 설명 요구해야"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미국인 22살 오토 웜비어 사망사건 후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현재로서는 제재 확장을 포함해 외교적인 압박을 지속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07:58
"긴 밤 끝났다"…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든 1천여 명 호주에서는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드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바닷가엔 빨간 수영 모자를 쓴 사람들로 가득한데, 이들은 신호가 떨어지자 곧장 바닷속으로 뛰어들죠. SBS 2017.06.22 07:55
끝없이 펼쳐진 형형색색 매트들…총리도 함께한 '요가의 날' 6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수만 명이 함께 요가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는데, 인도로 가보시죠. 형형색색의 요가 매트들이 광장을 끝없이 메우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