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긁고 그냥 가면 처벌" 주차 뺑소니 처벌 첫 사례 물적 피해를 내고 도주한 사고에 대해 처벌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적용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39살 A 씨는 지난 8일 낮 1시 50분쯤 길가에 주차해 둔 차에 오르려다 누군가 조수석 문을 차로 긁고 그냥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06.22 15:26
"태양의 기운 받기 위해" 하지 맞아 스톤헨지에 몰린 사람들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아 영국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제 영국 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신석기 유적지 스톤헨지에는 새벽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SBS 2017.06.22 15:26
검찰, SK증권 압수수색 2년 만에 '주가조작 무혐의' 결론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주가연계증권를 받던 SK증권 직원 A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A씨가 헤지 거래가 필요한 상황에서 통상 요구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매도한 것이어서 시세조종의 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고 무혐의로 판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 2017.06.22 15:25
이별한 전 여자친구 집 앞에서 기다리다 흉기 살해 징역 30년 이별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2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6.22 15:24
부산서 오전에 우편물 보내면 서울서 오후에 받는다 부산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서울 우편물 당일 특급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6월 30일부터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되는 이 특급서비스는 부산 시내 총괄우체국 14곳 중 기장군을 뺀 13곳에서 시행된다. 연합 2017.06.22 15:23
[뉴스pick] "손만 잡고 잘게" 정말 그럴 수 있는 텐트 출시에 '화제' 일본에서 출시된 독특한 모양의 텐트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른바 'H 텐트'라는 일본에서 출신 된 텐트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6.22 15:21
민주-한국당 대변인, '접입가경' 오타 신경전 점입가경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접입가경'이라는 잘못 쓴 단어 하나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이 점입가경이다. '점입가경'의 오타인 접입가경 논쟁은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이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이후 과거 민주당의 논평을 그대로 인용한 '패러디 논평'을 내면서 시작됐다. 연합 2017.06.22 15:20
외교부 "北 핵실험과 자위적 군사훈련 연계할 사안 아니다" 외교부는 북한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연계할 수 있다는 북한 측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연계할 수 있다는 계춘영 인도주재 북한대사의 인터뷰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 핵실험은 관련 유엔안보리 결의 등 국제 규범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로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합법적인 자위적 군사훈련과 연계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5:19
트럼프 "미국 이민자에게 첫 5년간 복지혜택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이민자들에게 최소 5년 동안 복지혜택을 주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에서의 연설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게 재정 뒤받침을 스스로 하도록 하고 이들에 대해 최소한 5년간 복지혜택을 금지하는 새로운 이민규제를 할 때가 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15:18
文 정부 '스펙 없는 이력서' 도입… 실력 중심 사회 첫걸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공공부문 하반기 채용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기로 한 것은 실력과 인성만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 2017.06.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