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 섬 관광 활성화 '순풍'…사상 첫 5백만 넘기나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서해 북단에 있는 인천 섬 지역이 올 한해 관광객 500만 명 유치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7.06.12 12:38
[월드리포트] 이란, IS에게 짓밟히다…테헤란 습격당해 17명 사망 테헤란 의사당에 침입한 테러범이 도망치다 넘어진 사람을 향해 총구를 겨눕니다. 지난주 이란의 성지인 호메이니 묘역과 의사당이 IS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06.12 12:34
"070을 010으로" 전화번호 변조 앱 제작·판매한 회사대표 검거 인터넷전화 발신번호를 일반 휴대전화 번호로 둔갑시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판매한 별정통신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앱은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도 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6.12 12:33
[문화현장] 분단된 한반도서 갈망한 위태로운 자유…황석영 '수인'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새로 나온 책들을 조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분단된 한반도라는 감옥에서 갈망했던 자유란 얼마나 위태로운 것이었던가' 황석영의 자전 '수인'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SBS 2017.06.12 12:32
태국 관광지 테러 우려…푸껫·끄라비 등 경비 강화 푸껫과 끄라비 등 태국 남부의 유명 관광지가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당국이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판프룽 경찰청장은 … SBS 2017.06.12 12:31
금감원 사칭 '피싱' 잇따라…출처 불분명 이메일 주의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감원을 사칭한 이메일 피싱 시도가 잇따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발신자 '금융감독원'으로 이메일을 보내 "연간 해외 송금 한도액 초과로 해외 송금 사유 입증 대상"이 됐다면서 첨부 파일을 열도록 유도했습니다. SBS 2017.06.12 12:30
공짜 음식 먹으려고…두 군데서 주문한 뒤 하나 '슬쩍' 경기 군포경찰서는 배달 오토바이에 남아 있던 음식을 훔친 혐의로 21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배달음식을 서로 가까운 두 곳으로 가져다 달라고 주문한 뒤 배달원이 음식을 배달하러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오토바이에 남아 있던 음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12:29
대마초 권유 폭로한 가인…1차 경찰 조사받아 남자친구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한 아이돌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1차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일 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했다"면서 "소환한 것은 아니고 찾아가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2 12:29
현대기아차, 제작결함 5건 확인…24만대 강제 리콜 국토교통부는 제작결함 5건이 확인된 현대·기아차 23만 8천 대를 강제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대기오염 방지부품인 캐니스터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수 있는 제네시스와 에쿠스, 허브너트 결함으로 타이어가 빠질 수 있는 모하비 등 12개 차종, 23만 8천 대입니다. SBS 2017.06.12 12:27
정유라, 9일 만에 다시 소환…영장 재청구 전망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구속영장 기각 이후 9일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SBS 2017.06.1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