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학도병, 65년 만에 유공자로…"잠 이룰 수 없었다" 또 오늘 추념식에서는 6·25 참전자와 순직한 소방·해경 공무원들이 국가 유공자로 새로 인정받았습니다. 65년 만에 유공자로 인정받은 한 노병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SBS 2017.06.06 21:32
2017년 6월 6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6일. 1956년 6월 6일. 제1회 현충일 추도식. SBS 2017.06.06 21:29
[클로징] "나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기억하는 것, 우리의 의무" 이번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국가보훈처장은 장관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그만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품격도 한 단계 높아질 거라 기대합니다. SBS 2017.06.06 21:28
[날씨] 모처럼 반가운 단비,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모처럼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린 비로 인해서 대기가 많이 습해져 있습니다. SBS 2017.06.06 21:27
넥센 2루수 서건창, 재치있는 '글러브 토스' 프로야구 넥센 2루수 서건창 선수의 다이빙 캐치에 이은 재치있는 '글러브 토스' 확인해 보시죠. SBS 2017.06.06 21:25
4강 오른 잉글랜드…'유럽 vs 남미' 우승 다툼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마지막으로 4강에 오르면서 유럽과 남미가 우승을 다투는 대진이 만들어졌습니다. 잉글랜드는 8강전에서 멕시코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17.06.06 21:24
빙판 떠나는 이규선…맏언니의 '끝나지 않은 평창 꿈' 17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았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맏언니 이규선 선수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허리부상으로 빙판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래도 평창을 향한 그녀의 꿈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SBS 2017.06.06 21:23
SK 이재원, 빗속에서 '끝내기 드라마'…넥센 꺾고 3연승 오늘 빗속에서 펼쳐진 프로야구에서 SK가 이재원의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넥센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현충일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나온 SK는 초반부터 타선이 터져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습니다. SBS 2017.06.06 21:23
25개국 돌며 참전용사에 "감사합니다"…큰절 올린 여성 한 30대 재미교포가 넉 달 간 세계를 돌며 각국의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래전 한반도에서 싸우고 희생했던 백발의 참전용사들은 감사 인사에 눈물을 흘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06 21:22
학교서 텃밭 가꾸기…아동비만, 식습관 바꿔 잡는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의 비만율이 16.5%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는데, 최근 아동 비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0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