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치원 차량, 운전기사가 방화"…유족 "납득 못 해" 10명의 한국 어린이들이 참변을 당한, 중국 웨이하이시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참사 기억하시죠. 중국 공안당국이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고통보를 받은 데 불만을 품은 버스 기사의 방화였다는 건데, 유족들은 납득할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02 17:11
[영상pick] 우주선 로켓도 운반한다…세계서 제일 큰 항공기 '공개'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기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대형 항공기의 이름은 스트라토론치인데요, 이 항공기의 날개 길이는 385피트 로 미국의 프로풋볼 경기장의 폭보다 길고,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운동장 길이 보다도 깁니다. SBS 2017.06.02 17:09
독일 교통장관 "아우디, 고급차 2만여 대도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가 고급 승용차 2만4천여 대에도 배출가스 조작소프트웨어를 몰래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독일 교통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알렉산더 도브린트 장관은 아우디가 V6와 V8 엔진을 장착해 2009∼2013년에 판매한 A8과 A7 모델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달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02 17:05
中 웨이하이 유족 "5만 시간분 영상 중 5분만 공개…불복 신청" 중국 웨이하이에서 발생한 유치원 통학차량 화재로 자녀를 잃은 유족 공동대표 김미석씨와 이정규씨는 "조사결과 내용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며 불복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2 17:01
'일왕 퇴위' 법안 日 중의원 통과…내주 참의원서 확정될 듯 아키히토 일왕의 중도 퇴위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특례법안이 오늘 중의원을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오는 9일 참의원을 거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7.06.02 17:01
[뉴스pick] '젊은 피' 수혈하면 젊어진다?…바이오 업체 '성공' 발표 미국의 한 기업이 25세 이하 청년들의 혈장을 사들여 다른 사람들에게 수혈하는 사업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매체 쿼츠는 바이오 연구업체 '암브로시아(Ambrosia: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생을 주는 음식)'가 이 같은 수혈에 성공해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2 17:01
베네수엘라 대통령 "제헌의회 구성 국민투표 부칠 것"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헌법 개정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 여부를 국민투표로 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 방송에 나와 "분명하게 제안하겠다. 연합 2017.06.02 17:00
[리포트+] "여자친구랑 어젯밤 뭐했어?" 남녀불문 난무하는 '직장 성희롱' "가슴이 작아 보이니까 이걸로 속옷 사 입어"라며 여직원에게 개인 신용카드를 건네는 남자 간부. "영계라 엉덩이도 탱탱하네"라며 남자 신입사원 엉덩이를 손으로 툭 치고 가는 여자 상사. SBS 2017.06.02 17:00
[뉴스pick] 8년 동안 376차례 당첨…복권으로 15억 번 할아버지 8년 동안 복권에 376차례나 당첨된 미국의 할아버지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화제의 주인공 94살 엔리코 델 리오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2 16:54
일간신문 유료부수 감소세 지속 지난해 국내 주요 일간신문의 유료부수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잡지 등 매체량 부수 등을 조사하는 한국 ABC협회가 2일 발표한 2017년 종합편성채널·케이블TV채널 겸영 일간신문 인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유료부수는 조선일보 125만4천297부, 동아일보 72만9천414부, 중앙일보 71만9천931부로 집계됐다. 연합 2017.06.0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