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1천900명에 뇌물 준 브라질기업 사상최대 3조 6천억 벌금 전·현직 대통령 3인을 포함해 수많은 정치인과 거대 기업들이 연루된 브라질 사상 최대 부패 사건에 대한 수사가 3년 넘게 계속되면서 최대, 최고 등의 '신기록'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뇌물사건 벌금 사상 세계 기록이 다시 세워졌습니다. SBS 2017.06.01 15:30
부산 시내버스·개인택시 충돌…승객 등 25명 경상 오늘 낮 1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건너편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개인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50명 가운데 25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17.06.01 15:29
한국오픈골프 '홀인원' 김준성,1R 단독 선두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 60회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김준성이 홀인원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준성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7.06.01 15:29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계속…세종은 0.65%로 상승률 최고 서울과 세종시의 아파트값 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8%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오름폭이 0.08%포인트 확대된 것입니다. SBS 2017.06.01 15:29
경찰관 이어 의경까지…서울경찰 소속 성매매 잇따라 적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일경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일경은 외박 중이던 지난달 31일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7만 원을 주고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1 15:29
외교부 "사드배치, 美와 긴밀협의·中과 진정성 있게 소통" 외교부는 주한미군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 "한미동맹의 정신에 따라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중국과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15:28
아프간서 또 차량 자폭테러…정부군 2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도 잘랄라바드의 공항 부근에서 차량 자폭테러가 벌어져 아프간 정부군 병사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톨로뉴스에 따르면 아타울라 코기아니 낭가르하르 주 대변인은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공항 부근 검문소에서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15:27
심상정 "국회특위 꾸려 사드배치 국정조사 해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국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꾸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 과정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연합 2017.06.01 15:10
동거녀 때려 숨지자 '콘크리트 암매장'한 30대 징역 3년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범행을 은폐하려고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는 1일 이런 혐의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6.01 15:06
봉욱 대검 차장 "검찰 특수활동비 엄밀히 관리…적폐 개선"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전국 검찰에 특수활동비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봉 차장은 오늘 대검에서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검찰 고위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을 언급하며 "대검 및 각급 검찰청에서는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그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운용체계를 엄밀하게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