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줄었지만…"버릇없이" "오만하게" 거친 신경전 네거티브가 줄어들긴 했지만, 신경전은 여전했습니다. 버릇없다, 오만하다 이런 거친 말도 오갔습니다. 이어서 정영태 기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다는 홍준표 후보의 집요한 공격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선 문재인 후보. SBS 2017.04.26 20:25
극과 극 엇갈린 '북핵·일자리' 대책…단일화 놓고도 충돌 어제 대선후보 4차 TV 토론에서는 후보들이 이전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방에 치중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이 정책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SBS 2017.04.26 20:25
13일 남은 대선, 득표전 키워드는 '안보·노인·미래·노동' 대선까지 13일,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주요 후보들은 안보, 노인, 미래, 노동 이런 핵심 키워드를 앞세워 득표전을 벌였습니다. SBS 2017.04.26 20:22
'전격 사드 반입' 미국 계산은?…美-中 공조에 영향 있나 국방부 출입하는 김흥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전격적인 사드 반입인데, 미국이 분명한 계산을 갖고 시작한 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SBS 2017.04.26 20:21
대선후보 토론회 "실무진과 얘기하세요"…자세한 답은 실무진이 알고 있다?! 어제 열린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 주최 대통령 후보 초청 4차 TV토론회에서 각 당 대선후보들이 격론을 펼쳤습니다. 토론회 초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공일자리 81만 개와 관련한 예산이 계산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4.26 20:13
中 "사드 장비 철거하라…필요 조치 취할 것" 강력 반발 중국은 예상했던 대로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의 안보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사드를 철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베이징 편상욱 특파원입니다. SBS 2017.04.26 20:12
한미 "곧 사드 시험 가동 착수"…레이더 가동에는 신중 한미 군 당국은 곧바로 사드 시험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중국이 반발하는 주된 이유가 레이더이기 때문에, 레이더를 본격적으로 돌리는 시기는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것 같습니다. SBS 2017.04.26 20:11
대선 전 배치 어렵다더니…사드 장비, 새벽 전격 반입 주한미군이 운용할 사드 장비가 오늘 새벽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반입됐습니다. 대선 전에 배치하는 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었는데 갑자기 바뀐 겁니다. SBS 2017.04.26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핵심 장비가 오늘 새벽 경북 성주에 전격 배치됐습니다. 대선 전 배치는 어렵다는 게 그동안 군 당국의 설명이었는데, 대선을 의식해 배치를 서두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4.26 20:02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진 게이 홀로코스트…그들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에서 동성애자로 체포된 남성은 약 10만여 명. 이중 15,000여 명은 수용소로 보내졌고, 반이 넘는 사람이 그곳에서 사망했습니다. SBS 2017.04.2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