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주골프장 들어간 사드 관련 군 장비는 차 20여 대분 성주골프장 들어간 사드 관련 군 장비는 차 20여 대분 연합 2017.04.26 07:08
'승차 거부하려고'…손님 매단 채 질주한 택시기사 택시 앞문 손잡이를 잡은 손님을 태우지 않기 위해 매단 채 질주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손님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택시기사 6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4.26 06:39
[날씨] 차차 맑아지며 건조해…남부 곳곳 빗방울 밤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렸습니다. 경남 해안과 전남 해안은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최고 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SBS 2017.04.26 06:35
술 취한 70대 기내서 난동…베트남 대신 '경찰서행' 어젯밤 인천에서 베트남으로 가려던 비행기 안에서 70대 남자가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려서 출발이 40분 넘게 지연됐습니다. 이 남자는 베트남 대신 경찰서로 갔습니다. SBS 2017.04.26 06:25
에이즈 감염인 비밀 누설하면 벌금 3천만 원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비밀을 누설하는 에이즈 관리업무 관련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처벌 강화를 담은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개정안이 최근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6:23
"北 도발 늦추지 않을 것…개성공단-햇볕정책 재개 현명하지 못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북한의 도발이 점증하는 현시점에서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햇볕정책을 재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26 06:22
"단일화 없다" 선 그은 3당 후보…심상정도 "반대" 대선이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4차 티비 토론이 열렸는데, 반문재인 후보 단일화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 모두 그럴 생각이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7.04.26 06:18
美국무부 "北 바른 행동 기다리는 시기 이제 지났다" 미국 국무부는 핵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부는 북한이 비핵화를 택하도록 강력히 설득하거나 현재의 핵 도발을 멈추도록 고강도 압박을 넣는 양단의 선택이 남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7.04.26 05:51
알카에다 연계 조직,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테러 배후 자처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 연계 세력이 러시아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했습니다. 미국 테러감시단체인 시테인텔리전스그룹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 조직인 '카티바트 알이맘 샤밀'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 테러에 대한 책임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5:41
우버, 3년 내 수직이착륙 '비행 택시' 시범사업 착수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가 2020년에 수직이착륙 비행 택시 시범 서비스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버는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엘리베이트 콘퍼런스'에서 복잡한 고밀도 도심에서 수직이착륙 플라잉 카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온 디맨드 항공 호출 서비스'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