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앱에 등장한 지상 최후의 수컷 북부흰코뿔소 지구 상 마지막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소 '수단'이 데이팅 앱 '틴더'에 프로필을 '등록'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1:34
美 국방부 "사드 배치, 北 미사일 방어 핵심조치…조속 완료" 미국 국방부는 오늘 사드 장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적으로 반입한 것에 대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사드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1:33
[스브스 투데이] 치킨 한 마리에 2만 원 시대 오나? 치킨 업계의 2위인 BBQ가 치킨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나 올릴지는 검토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BBQ치킨은 지난달에도 올리겠다고 했다가 꼬리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 SBS 2017.04.26 11:33
예술위 직원 "블랙리스트, 문화 예술인들에 사과하고 싶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적용하라는 압박 때문에 지원금이 공정하게 배분되지 못했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17.04.26 11:29
벵거 아스널 감독 "산체스, 팀에 잔류할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전을 하루 앞둔 26일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견해지만, 산체스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4.26 11:26
사드 장비실은 트레일러 성주골프장 진입…주민 강력 반발 주한미군이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전격적으로 경북 성주골프장에 사드 포대를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사드 장비가 한국에 도착한 지 51일 만에 최종 배치 장소인 성주골프장에 들어간 겁니다. SBS 2017.04.26 11:25
'내연관계 의심' 화학물질 뿌리고 달아난 용의자 숨져 아내의 내연남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찾아가 화학물질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도주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36살 A씨가 화학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36살 B씨의 얼굴에 뿌리고 도주했습니다. SBS 2017.04.26 11:23
뉴질랜드 연간 이민자 사상 최대 7만 2천 명 뉴질랜드 통계청은 자국에 거주하기 위해 입국하는 이민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연간 순 이민자 수가 기록적으로 많은 7만 천93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1:23
테임즈, 이틀 연속 홈런…11호로 홈런 단독 선두 에릭 테임즈가 또 포효했다. 테임즈는 26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17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 상대 우완 불펜 로버트 스티븐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연합 2017.04.26 11:22
[뉴스pick] 10살 아들 좌석만 빼버린 항공사…문제는 또 오버부킹! 미국 항공사가 정원 초과 예약인 ‘오버부킹’ 때문에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한 사실이 많은 사람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항공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2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