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조지 워싱턴 쉬어간 600년 참나무 수명 다해" 미국 뉴저지주 버너즈의 한 교회 옆 묘지에 심어져 있는 참나무, 높이 30m에 뻗어 나간 가지의 길이만 45m에 이릅니다. 교회 측은 수령이 600년이나 되는 이 나무를 베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7.04.26 12:44
文측 "공무원 일자리 17만, 5년간 순차증가…재원 17조원 충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공약과 관련해 "유승민 후보가 어제 TV토론회에서 소요 재원이 과소책정됐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7.04.26 12:44
외국서 몰래 마약 들여와 클럽서 유통 강남 일대 클럽 등지에서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대마 등 마약을 사탕이나 초콜릿, 와인 등으로 위장해 해외에서 밀수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았습니다. SBS 2017.04.26 12:42
급류 속 인명 구조한 박춘식씨 등에 '참 안전인 상' 국민안전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참 안전인 상' 시상식을 열고 50살 박춘식 씨 등 4명을 시상했습니다. SBS 2017.04.26 12:40
[문화현장]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국립극단 연극 '가족'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볼만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국립극단 연극 '가족' / 다음 달 14일까지 / 명동예술극장] 1958년 지금의 명동 예술극장인 '시공관'에서 초연됐던 연극 '가족'이 59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오릅니다. SBS 2017.04.26 12:39
[아이보트챌린지] 19대 대선 D-13 SBS 뉴스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투표 인증 전 투표 약속! '아이보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투표하겠다는 메시지나 혹은 간단한 투표 약속 메시지를 작은 종이에 적어 사진에 담아주세요. SBS 2017.04.26 12:37
'케이뱅크'로 인터넷 판매사기에 이용한 20대 구속 국내 최초의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계좌를 인터넷 판매사기에 이용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4.26 12:36
여경 컴퓨터에 악성코드 심어 사생활 빌미 돈 뜯은 경찰 간부 동료 여경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 사생활을 캐낸 뒤 이를 이용해 협박해 돈을 뜯은 현직 경찰 간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갈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 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43살 A 경위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7.04.26 12:35
국내 500대 기업, 지난해 평균연봉 '7천 400만 원' 국내 500대 기업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2% 늘어난 7천 4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기업 중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은 곳은 12곳이었고, 이중 절반은 석유화학 업체였습니다. SBS 2017.04.26 12:33
작년 주택 자가점유율 56.8%…사상 최고치 기록 국토교통부가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주거실태 조사에서 지난해 자가점유율, 즉 자기 집에 사는 비율이 사상 최고치인 56.8%를 기록했습니다. 전·월세 가격 상승 속에 주택 공급이 꾸준히 늘자, 집을 사서 거주하려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4.2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