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5인의 '통신비 인하' 공약 비교…실현 가능성은? 대선 주자들의 분야별 공약 검증,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을 살펴봅니다. 통신비 인하는 대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 공약인데, 문제는 역시 실천 가능성입니다. SBS 2017.04.19 20:28
20대 유권자 58%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선거 변수 될까 항상 선거의 주요한 변수 중 하나가 세대별 투표율과 표심입니다. 이번 대선에는 과거와 다른 변화가 세대별 투표율과 표심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SBS 2017.04.19 20:26
대규모 유세차 대신 저렴한 스쿠터…유세전도 '부익부 빈익빈'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거리 유세전도 불붙었습니다. 그런데 거리에 많이 보이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 후보도 있습니다. 이게 다 돈 때문입니다. SBS 2017.04.19 20:19
앞다투어 찾은 4·19 묘지…"정신 계승" 한목소리, 다른 의미 오늘 후보들은 너도나도 앞다퉈서 4·19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혁명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말은 같았는데, 지향점은 달랐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4.19 20:16
자유 열망하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57년 전 '피의 화요일' 57년 전 오늘, 그날을 목격했던 한 시인의 아픔은 구체적이었고, 선명했다.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시민들이 직접 권리를 찾아 나섰던 대규모 시위. SBS 2017.04.19 20:14
"전략층 잡아라"…5인 후보, '5060·안보·노동' 맞춤형 공약 4월 19일, 4.19 혁명 57주년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피로 지키려고 몸부림쳤던 분들에게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물론 우리 민주주의는 완성된 게 아니지만, 오늘도 후보들이 유세현장을 누비고 유권자가 후보들을 향해 눈을 부릅뜨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노력 아닌가 싶습니다. SBS 2017.04.19 20:14
조선 걸크러쉬 파일럿 권기옥 일제 강점기로 신음하던 1920년대, 한국 최초로 여성 비행사가 되어 독립운동에 헌신한 여성이 있습니다. 권기옥 열사입니다. 그녀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조선총독부 폭파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SBS 2017.04.19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후보들은 4·19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전략 목표층을 잡기 위해 50·60세대나 안보, 노동 등 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SBS 2017.04.19 20:07
북핵 사태 대비하나…中 이지스함, 서해서 실탄·화생방훈련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을 놓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최신형 이지스함이 서해에 투입돼 처음으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7.04.19 19:53
펜스 美부통령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日 압박 일본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과 함께 대일 무역적자 해소를 재차 촉구했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도쿄도에서 열린 강연에서 "미국의 수출기업이 높은 수준의 시장 접근에 이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해 일본이 시장을 더 개방해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연합 2017.04.19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