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비만-저체중과 관계있다" 편두통은 비만 또는 저체중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 두통 연구실장 리 퍼터린 박사는 비만 또는 심한 체중 감소가 편두통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3 09:06
中 앞에서 '작아지는' 두테르테 "남중국해에 필리핀 국기 안 꽂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중국의 '부탁'에 고개를 숙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두테르테 대통령이 12일 자국 교민들과 간담회를 하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에 필리핀 국기를 꽂겠다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7.04.13 09:04
北 핵개발 실세 홍영칠, 군복 입고 첫 등장…중장 계급 북한 핵 개발의 실무 핵심인사로 꼽히는 홍영칠 노동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군복을 입고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연합 2017.04.13 08:59
'UEFA 주관대회 첫 100골' 호날두 "누가 내게 의문 품었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관대회에서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1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 2017.04.13 08:54
[모닝 스브스] 박진영, 생방송 중 '한국 교육 현실' 일침…숙연해진 현장 지난 주말에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K팝 스타가 생방송 됐었는데요, 가수 박진영 씨가 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신 분들 있으시겠지만, 한국에 교육 현실에 일침을 놓는 이야기였는데요, 공감되는 얘기인지 만나보실까요. SBS 2017.04.13 08:53
2차 대전서 '전투 중 행방불명' 美 해병 74년 만에 고향 품 12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화이트허스트 일병의 유해는 이날 앨라배마 주 도선의 코워츠 침례교 공동묘지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장됐다. 연합 2017.04.13 08:52
넥센 신데렐라 허정협 "간절함이 나의 야구 바꿨다" 한때 야구를 포기했었던 허정협. 지금은 야구를 간절하게, 후회 없이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넥센에서 가장 주목받는 타자 중 하나다. 올 시즌 개막 후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563 1홈런 7타점 5득점 4볼넷 등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 2017.04.13 08:46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워싱턴전 1이닝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올 시즌 첫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오승환은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대 1로 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7.04.13 08:43
"시진핑, 트럼프에 '대북제재 진지하게 생각' 언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향을 전달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전했습니다. SBS 2017.04.13 08:38
[라이프] 바다와 역사가 숨 쉬는 길 - 강화 나들길 2코스(호국돈대길) ① 풀밭을 가른 사람에 길 뻘밭을 가른 물길 사이에 접속사처럼 배 한 척 쉬고 있다 20여 년 전 우연히 놀러갔던 마니산이 너무 좋아, 그 길로 근처 폐가를 빌려 강화도에 산다는 함민복 시인. SBS 2017.04.13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