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스캔들 몸통' 플린 전 美 NSC 보좌관 "증언할테니 사면해달라"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보좌관이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의회에 증언 대가로 기소면제를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31 10:47
박 전 대통령 최장 6개월 구속 가능…1심 선고, 10월 중순 가능성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향후 재판에 넘겨질 경우 1심 선고는 올해 10월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을 기소 전 최대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 달 19일 이전에 기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7.03.31 10:47
"초고용량 비타민C 복용하면, 감기 짧게 앓는다" 비타민C를 초고용량 복용하면 감기에서 빨리 해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하리 헤밀레 박사는 비타민C를 하루 6∼8g씩 초고용량 복용하면 감기 지속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3.31 10:46
성낙인 서울대 총장 "총장후보평가에 교수 전원 참여"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 후보 정책평가에 민주적 요소를 강화하는 총장선출방식 변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성 총장은 "총장선출과 학내 주요 의사결정에 교수뿐 아니라 직원과 학생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31 10:46
18세 청소년 20만 명 대통령 모의투표로 직접 뽑는다 전국 청소년 선거인단 20만명이 5월 9일 대통령선거 때 모의투표로 대통령을 직접 뽑는다. 선거에 참여하는 이는 현재 투표권이 없는 만18세 청소년들이다. 연합 2017.03.31 10:46
中 언론, 박근혜 영장발부 긴급 보도…사드 철회 기대감 피력 중국 언론매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사실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CCTV는 오늘 아침 7시 톱뉴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돼 구치소로 향했다면서,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일대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31 10:45
美 정부, 박 전 대통령 구속에 "언급할 것 없다" 미국 정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데 대해 반응을 자제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SBS 논평요청에 "아무것도 언급할 게 없다&… SBS 2017.03.31 10:44
'비운의 영애, 파면, 구속까지'…정치인 박근혜의 일생 박근혜 전 대통령은 비운의 영애에서 최초 여성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사건이 터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데 이어서, 이제는 구속 수감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17.03.31 10:44
김정은 1분기 공개활동 25차례…경제 9회·국방 8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올해 1분기 공개활동 중 경제 분야와 군사 및 국방 분야의 시찰이 거의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31일 북한 매체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김정은의 공개활동 횟수는 모두 25회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5% 감소했다. 연합 2017.03.31 10:43
'율도 해역' 지나는 세월호…해경 함정 5척 호위 그럼 지금 반잠수 선에 실린 세월호를 근접 취재하고 있는 기자를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지금 세월호가 어디까지 갔습니까? 네, 저는 지금 세월호가 실려있는 반잠수 선을 바로 근처에서 배를 타고 쫓아가고 있습니다. SBS 2017.03.3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