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보요원에 돈·선물 받고 정보 넘긴 美 국무부 직원 기소 중국 정보원들에게 금품을 받고 정보를 넘긴 후 이 사실을 은폐한 미국 국무부 직원이 기소됐다고 USA투데이 등이 29일 보도했다. 피소된 직원은 미 국무부의 코카서스 업무부에서 근무하는 캔디스 클레어본이다. 연합 2017.03.30 09:50
일본 '특정비밀' 40%가 문서 없어…'머릿속 기억'도 지정 일본 정부가 관계 법령에 따라 '특정비밀'로 지정한 사안 중 40% 가까이가 관련 문서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3.30 09:50
메이저 ANA 출전하는 이보미 "지난해보다는 자신 있어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일본 골프다이제스트는 30일 올 시즌 처음으로 LPGA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 도착한 이보미가 "두 번째 출전하는 대회이니 지난해보다는 자신을 가지고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3.30 09:49
태영호 "트럼프, 북한과 외교적 협상할 것으로 생각"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제재, 강경정책을 준비하는 것은 맞지만, 북한과 외교적 협상을 하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30 09:48
황 권한대행 "장년층 고용서비스 확대…노후소득 보장 지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장년층에 대한 고용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700만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은퇴 후를 대비한 개인과 사회의 준비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03.30 09:47
"도주 우려 제외 모두 해당"…朴 구속 여부 판단 열쇠는? 그러면 이런 혐의를 놓고 판사가 어떤 기준으로 구속 여부를 가릴까, 이 부분도 궁금하실 텐데,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조정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17.03.30 09:44
"기름진 식사에 땅콩 곁들이면 지방 축적 차단" 고지방 식사를 할 때 땅콩을 곁들이면 과체중이나 비만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페니 크리스-에서튼 영양학 교수는 땅콩이 고지방 식사에 의한 중성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30 09:44
야자 대신 특강·동아리활동…수시, 고교의 밤 바꿨다 새 학기 들어 청주 청석고의 '야간 문화'가 확 바뀌었다. 획일적, 반강제적으로 이뤄지던 야간 자율학습이 자취를 감췄다. '조용한' 야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지극히 당연한 이 학교의 밤 풍경이었다. 연합 2017.03.30 09:43
[취재파일] 사실상 끝난 민주당 경선…文 대권가도 복병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사실상의 승부처로 불렸던 호남 경선에 이어 안희정 후보의 안방인 충청 경선에서도 가볍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20만 2998표를 확보해 누적 득표율 55.9%로 현재 1위입니다. SBS 2017.03.30 09:42
교감이 어떻게…교사에 1억 원 빌려 탕진·개학 후 출근 안 해 직위를 이용해 교사들에게 1억 원이 넘는 돈을 빌려 성인오락실 등에서 탕진하고 개학 후에도 돈을 갚지 않고 잠적한 고등학교 교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3.3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