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시비에 점주 '목 조르고 불낸' 불법체류자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는 유흥주점 점주를 실신시키고 불을 낸 뒤 도주한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2017.03.29 09:34
'특종' 줄 땐 언제고…트럼프, 나흘 만에 또 "망해 가는 NYT"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대해 또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 24일 자신의 건강보험 개혁법안 '트럼프케어' 철회를 공식으로 선언하기 전에 두 언론사 기자에게 직접 전화해 '특종'을 준지 며칠 만에 다시 날을 세운 것이다. 연합 2017.03.29 09:33
[취재파일] 공각기동대, 그 화려한 '쉘' 안에 '고스트'는 없다 화제작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 영화를 기다려온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원작의 명성 때문입니다. SBS 2017.03.29 09:28
홍준표 "박근혜, 당헌·당규대로 처분…핵심 친박 이미 탄핵 당해"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계 핵심 인사들에 대한 징계문제와 관련해 "당헌·당규대로 처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7.03.29 09:27
PGA, 거리측정기 허용 실험…2부 투어 한시 도입 미국 프로골프가 홀까지 거리를 측정하는 전자기기의 전면 허용에 앞서 준비 작업에 나섰습니다. PGA는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와 캐나다 투어, 남미 투어에서 거리측정기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09:26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저 금고 훔친 30대 피의자 검거 서울에 있는 외국공관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저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훔친 혐의로 38살 A씨를, 훔친 금고를 함께 운반하고 도피를 도운 혐의로 30살 V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SBS 2017.03.29 09:26
"부당징수 학부모 부담금 돌려줘라"…유치원 322곳에 통보 부산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이 최근 3년간 부당하게 징수한 학부모 부담금을 전액 환급할 것을 지시했다. 환급 기간은 4월 1일부터 1개월간이다. 대상은 부산 시내 사립유치원 322곳이다. 연합 2017.03.29 09:25
美 20대 도둑, 대낮에 남의 집 쳐들어갔다가 '혼비백산'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20대 절도범이대낮에 남의 집에 칩입했다가 총을 들고 나온 주부에 쫓겨 혼비백산 도망가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잡혔다. 29일 지역방송 WPLG에 따르면 20대 절도범이 지난 4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훔친 벤츠를 타고 가다 길가에 있는 한 가정집 앞마당에 정차했다. 연합 2017.03.29 09:23
4월부터 강남대로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 다음달부터 강남대로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 서초구는 내달 1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강남대로 5㎞ 구간에서 흡연자가 발견되면 즉시 단속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09:22
다저스 '금지옥엽' 유리아스, 마이너에서 시즌 시작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지중지하는 신예 좌완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는다. 29일 미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유리아스가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