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0.1ha 피해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가 탔다. 흥덕구청과 소방당국은 인력 57명, 소방차 5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헬기 1대 등을 동원, 잔불 정리까지 3시간 10분만에 진화했다. 연합 2017.03.29 15:23
北 "우리 승리는 과학…美 제재는 '행차 뒤 나팔격'" 북한 매체가 29일 미국의 대북제재를 "행차 뒤 나팔 격"이라고 평가절하하며 효과가 없다고 강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참패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이 세상에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처럼 그토록 뿌리 깊고 포악무도하며 집요한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3.29 15:23
北, 연일 통일부 맹비난…'남북관계 주도권 잡기' 해석 북한이 연일 우리 통일부를 겨냥해 맹비난을 퍼붓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반통일 죄악은 합리화될 수 없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통일부를 향해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범죄적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15:21
인삼공사 9연승 이끈 사익스 '6라운드 MVP' KBL은 오늘 "사익스가 96표 중 58표를 얻어 28표를 얻은 같은 팀 오세근을 제치고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5:17
김관용 "박 전 대통령 구속은 너무 가혹하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너무 가혹하며 구속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대구한의대 오성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파면으로 가택 연금된 모습이나 마찬가지"라며 "정치적으로 구태여 구속해 국민적 관심을 끄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3.29 15:15
금감원 "올해 105명 뽑는다"…4년 만에 최대 채용 금융감독원이 올해 105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회계감리·핀테크 등 신규 감독과 검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입 공채직원 60명, 경력·전문직원 40명, 사무·서무직원 5명 등 총 105명을 올해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2017.03.29 15:14
"조사위, 미수습자 수습방식 가족과 사전 합의해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를 향해 미수습자 수습 방식에 대해 반드시 가족들과 사전에 합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가족들은 29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선체조사위원들과 면담을 하고 미수습자 수습 방식을 결정하기 전 가족들과 사전에 합의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수습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제안했다. 연합 2017.03.29 15:11
'광우병 촛불집회 마지막 수배자' 9년 만에 검거 '촛불집회 마지막 수배자'로 알려진 진보 활동가 김광일 씨가 수배 9년 만에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모 처에서 체포돼 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3.29 15:09
"靑, 최순실 광고업체에 '9천900만 원 영상제작' 등 특혜 영향력" 최순실 씨 소유 광고업체인 플레이그라운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관련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3.29 15:08
[슬라이드 포토] '성큼' 다가온 봄…홍매화·벚꽃 활짝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3.2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