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불안한 대세론으로 유승민·안철수 이길 수 있나"…충청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을 겨냥해 "불안한 대세론으로 유승민·안철수와의 대결에서 정말 이길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연합 2017.03.29 15:50
세월호 선체조사위, 미수습자 가족과 면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향후 선체처리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조사위 소속 위원 8명은 오늘 오후 진도 팽목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SBS 2017.03.29 15:49
주한 러시아 대사 "6자회담 재개돼야"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에서 새로운 평화 안보 체제 형성을 위해 관심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29 15:49
홍준표 "춘향인 줄 알고 뽑았는데 향단…4자 구도도 해볼 만"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춘향인 줄 알고 뽑았더니 향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지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우파 대표를 뽑아서 대통령을 만들어놓으니까 허접한 여자하고 국정을 운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5:48
美 듀크대학 "어릴 때 납에 노출되면 30년 뒤 어른 되어서 지능↓"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납에 어려서 장기간 노출된 사람은 어른이 됐을 때 지능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학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학계에 보고했습니다. SBS 2017.03.29 15:47
[취재파일] 정부, 지자체 AI 잠복기 무시…"묻지마 살처분 안돼요" 전북 익산에서 산란계를 키우는 임 모씨는 3주 째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애지중지하게 키운 닭을 살 처분 하겠다며 언제 공권력이 들이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SBS 2017.03.29 15:46
KIA, 9억 원 들여 구장 정비…서서 경기 보는 펍 '눈에 띄네' KIA는 29일 "9억원을 들여 홈 구장 F&B 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필드 주 색상인 빨강과 회색을 활용해 경기장 곳곳의 편의점과 가판대를 표준화했고, 팬들이 음식을 두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을 8개 설치했다. 연합 2017.03.29 15:46
"20대 금융지식 점수 꼴찌…50대 가장 높아"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20대 중후반 청년층의 금융지식 수준이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지식 수준은 50대까지 꾸준히 높아지다 60대에서는 떨어졌다. 연합 2017.03.29 15:44
가족들이 눈앞서 살핀 세월호 "선미쪽 증축부분 부식 가장 심각" 유골 발견소식을 듣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직접 유골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부식이 심각했고, 특히 "선미쪽 증축 부분이 가장 심각하다."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SBS 2017.03.29 15:42
심상정 후보 경남선대위 출범 "친노동 정부 수립" 정의당이 심상정 대통령 후보 경남지역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정의당은 29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남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과 심 후보는 촛불의 염원이자 국민의 명령인 불평등 해소와 노동 정의를 시대적 과제로 받아 안고 대한민국 최초로 친노동 정부를 수립해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