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빌려 가짜 경유 60억 제조·판매자 검거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등유를 섞은 경유를 대량으로 만들어 판 혐의로 46살 A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49살 B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3.28 12:24
"차선 변경했다"…차량 두 대로 보복 운전한 10대들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을 30km가량 따라가 위협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18살 정 모 군 등 5명은 지난해 10월 29일 새벽 3시쯤 경부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두 대의 차량으로 상대 차량의 앞뒤를 가로막았습니다. SBS 2017.03.28 12:22
오피스텔서 불탄 시신…"200만 원 빚 때문에 범행" 그제 경기도 시흥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경찰이 남녀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28 12:21
김정남 시신, 다시 영안실 안치…北-말레이 협상 '난항'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된 김정남의 시신이 쿠알라룸푸르 공항까지 옮겨졌다가 병원 영안실로 돌아가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남의 시신은 어제 오후 5시 30분까지 쿠알라룸푸르 공항 화물 운송센터에서 대기하다가 밤 9시 15분쯤 병원으로 다시 옮겨졌다고 중국보 등 말레이시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8 12:19
軍 "北 미사일 능력 고도화…ICBM 도발에 대비 태세" 군 당국이 북한이 탄도미사일 고도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재천 … SBS 2017.03.28 12:19
"한국 영화 절대 못 해"…中, 베이징영화제 상영 차단 중국 당국이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베이징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상영을 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3.28 12:17
'은둔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파파라치마저 추적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파파라치조차 찾기를 포기할 정도로 은둔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3.28 12:16
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 선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으로부터 추천받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을 선출했습니다. 무기명 전자투표로 실시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안 의결에는 248명이 참여했습니다. SBS 2017.03.28 12:15
바른정당, 오늘 대선 후보 확정…5시쯤 결과 발표 바른정당이 오늘 국회 교섭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 후보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들은 TV 토론에서 격돌하고 국민의당은 세 번째 순회경선을 치릅니다. SBS 2017.03.28 12:14
박 전 대통령 영장 청구…"혐의 중대·증거인멸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검찰은 삼성이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줬다는 특검의 판단을 수용해 영장에 적시했습니다. SBS 2017.03.28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