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맡은 '상하이샐비지'…기술력 수준은? <현장 기자> 현재 세월호 선체를 통째로 인양하는 작업은 중국 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상하이 샐비지'는 어떤 회사이고, 또 어떤 기술력을 가졌는지,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3.22 20:27
팽목항엔 기대와 긴장감…더딘 인양 상황에 불안감도 조금 전 조을선 기자 보도에서도 보셨습니다마는 인양 작업을 보면서 가장 마음을 졸이고 있을 분들은 물론 9명의 미수습자 가족, 그리고 희생자 유가족일 겁니다. SBS 2017.03.22 20:24
목포 신항에서 선체 수색…육상 거치까지 최소 13일 이처럼 미수습자와 희생자 가족의 간절한 바람대로 무사히 인양된다면, 세월호는 선체 수색을 위해 목포 신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두 위에 올려놓는 데까지 최소 13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7.03.22 20:23
수평 맞추며 하중 조절…이르면 내일 새벽 수면 위로 그런가 하면 인양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동거차도입니다. 참사 당시에도 이곳에서 수습 상황을 저희가 계속 전해드렸죠, 저희 취재기자가 동거차도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SBS 2017.03.22 20:16
조명 밝히고 야간 작업…미수습자 가족들, 현장으로 그럼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을선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저는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1.8km 떨어진 바다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7.03.22 20:14
선체 1m 들어 올리는데 '5시간 반'…신중했던 10시간 당초 세월호 인양 계획은 바닥에 박힌 선체를 시험적으로 1∼2m 정도 끌어 올린 뒤에 괜찮으면 이렇게 물 위로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인양 작업이 10시간쯤 진행된 지금 계획대로라면 물 위에서 세월호 선체 일부를 볼 수 있을 거로 기대했는데 작업이 더뎌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SBS 2017.03.22 20:13
'1,072일의 기다림' 세월호 인양…"1미터 들어 올렸다" 2014년 4월 16일, 그날부터 1천72일. 남해 바다 맹골수도 차가운 진흙 바닥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수습되지 않은 탑승객 9명의 행방과 세상을 떠난 희생자 295명의 기억과 대한민국을 좌절에 빠뜨렸던 회한의 무게를 안고 세월호는 수면을 향해 천천히 천천히 올라올 채비에 나섰습니다. SBS 2017.03.22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침몰 3년 만에 인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수부는 작업 시작 5시간 반 만에 선체를 해저에서 1m 들어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2. 세월호 인양 작업은 난항에 난항을 거듭하며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SBS 2017.03.22 20:04
'4살이 스피드를 즐긴다고?' 우크라이나에 바이크 신동 등장! 우크라이나에 카리스마 넘치는 4살짜리 바이크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바이크 신동 티마 쿨리쇼브는 한창 장난감을 좋아할 나이에 바이크를 타며 놉니다. SBS 2017.03.22 19:59
李 "하나될 수 없어", 洪 "대선때 힘모아야"…보수단일화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22일 바른정당과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KNN, TBC, UBC 등 영남권 방송사 주최로 열린 한국당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한때 같은 길을 갔던 분들이라 저는 다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합 2017.03.2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