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사저' 20분 소요…지지자 향해 손 흔든 박 전 대통령 지금까지 상황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약 1시간 전쯤인 7시 16분쯤 청와대를 나와서 7시 38분에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03.12 20:48
박근혜 전 대통령 "시간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밤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자리에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12 20:45
박 전 대통령 "시간 걸리겠지만 진실 반드시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밤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자리에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12 20:45
민주 "박 前대통령, 불복이라면 충격적이고 대단히 유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탄핵 불복이라면 충격적이고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3.12 20:44
국민의당 "박 前대통령 불복 유감…잘못 깨우치지 못해" 국민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3.12 20:43
'환영' 속 복귀한 역대 대통령들…사뭇 달랐던 모습 역대 대통령들의 퇴임 길은 평가가 좋았던 아니었든 그래도 환대 속에 이뤄져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삼성동 사저로 돌아오는 박 전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은 조금 달랐습니다. SBS 2017.03.12 20:43
靑 떠나 18년간 '은둔 생활'…다시 또 칩거 들어가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따라 11살 때 청와대에 들어가 27살까지 지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엔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해 4년을 보내면서 거의 20년을 청와대에서 보냈습니다. SBS 2017.03.12 20:40
황교안 대행, 이번 주 대선일 공고…임시공휴일 검토 이제 대통령 선거는 60일 안에 치러져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일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에 공고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5월 9일이 선거일로 유력한 데,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현재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7.03.12 20:36
민경욱 "박 전 대통령, '헌재결과 승복' 말씀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복귀한 자리에서 자신을 파면시킨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했습니다. SBS 2017.03.12 20:35
예우 박탈당한 박 전 대통령…앞으로 어떻게 지낼까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대부분을 박탈당헀습니다. 경호와 경비 외에는 어떤 예우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앞으로 지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12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