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찬성 234, 반대 56'에 선고 '10일 11시', 퇴거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결정선고 이틀만인 12일 청와대에서 퇴거하기로 하면서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나타난 일련의 숫자가 연속되는 양상이 화제입니다. SBS 2017.03.12 22:18
박근혜 前 대통령 청와대 '퇴거', 출발에서 도착까지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저녁 7시, 관저를 나섰습니다. 청와대 내부 녹지원에서 배웅하는 비서진들과 10여 분 동안 인사를 나눈 뒤, 저녁 7시 16분에 비로소 청와대 정문을 빠져나왔습니다. SBS 2017.03.12 22:10
클로징 특집 8시 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7.03.12 21:37
[날씨] 미세먼지 가득 낀 하늘…"다시 쌀쌀해져요" 오늘도 따스했지만, 하늘빛은 좀 흐렸습니다. 밤사이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지방에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12 21:37
134일간 광장 지킨 촛불 행렬…혁명 이룬 시민들 지난 넉 달여 동안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온 건 '촛불'로 상징되는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누적 참가자 숫자 1천600만 명이 지난 134일 동안 광장을 지켰습니다. SBS 2017.03.12 21:37
7분여 동안 계속된 인사…의원들에 "건강 지키시라" 위로 그러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 앞에서 남긴 발언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진실은 시간이 가면 다 밝혀질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SBS 2017.03.12 21:33
반포대교로 돌아간 경호 차량…가장 짧은 경로 피한 이유 조금 전 삼성동 사저 앞의 취재 기자 말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그곳에 남아서 박 전 대통령 지지 구호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박 전 대통령의 이동 경로를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7.03.12 21:31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떠나지 않은 사저 앞 지지자들 그럼 여기서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삼성동 사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그곳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박 전 대통령이 도착한 지 이제 한 시간가량 지났는데 아직도 지지자들이 계속 모여있나요? 그렇습니다. SBS 2017.03.12 21:27
대국민 메시지 내놓은 박 전 대통령…승복 얘기 없어 삼성동 사저 앞은 여전히 계속 시끄러운 것 같은데, 아까 삼성동 사저 앞에 있던 친박계 의원들 가운데 삼성동 사저 안쪽으로 들어간 의원도 있다고… SBS 2017.03.12 21:23
"즉각 수사 해야" vs "지켜보자"…의견 다른 정치권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속도를 놓고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체 없는 수사를 요구했는데 국민의당은 다그칠 일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17.03.1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