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입국자 자녀 안 가르치겠다" 하와이 고교교사 '뭇매' 미국 하와이 주의 한 고교 교사가 불법 입국자 자녀를 가르칠 수 없다는 이메일을 교직원에게 보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0일 하와이뉴스나우에 따르면 하와이 주 오하우 섬 에와비치의 캠벨 고등학교 사회과목 교사로 재직 중인 존 설리번은 강제추방 우려 때문에 집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통계를 알려준 학교 카운셀러의 메일에 답장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문제가 됐다. 연합 2017.03.11 05:26
알래스카서 거대 유전 발견…미 육지 유전으로는 30년 만에 최대 미국 알래스카에서 12억 배럴의 원유가 저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이 발견됐습니다. 스페인 석유회사 렙솔과 미국의 암스트롱 에너지는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뉘크서트에서 거대 유전을 발견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1 05:25
빌 클린턴, 대선후 첫 공식석상서 "국수주의에 현혹되지 말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9일 "미국과 전 세계 정치를 집어삼킨 이른바 '국수주의'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합 2017.03.11 05:25
백악관 "동맹이자 친구인 한국과 지속 협력…대선 면밀 관찰" 미국 백악관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과 관련해 변함없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다가올 한국 대선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1 05:25
트럼프, 아바스 팔레스타인 수반과 첫 통화…방미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전화통화를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전화통화를 했으나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 2017.03.11 04:27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 사망 37명…"감금에 구조요청 묵살" 우리 시각으로 어제 발생한 과테말라 아동·청소년 보호소 화재로 사망자가 모두 3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부상자 12명 이상이 여전히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3.11 04:09
[슬라이드 포토] 박근혜 사저로 짐 옮기는 청와대 관계자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3.11 04:08
[슬라이드 포토] '촛불의 승리!'…전국 곳곳 탄핵 축하 축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3.11 04:08
푸틴-에르도안 정상회담…"국제·양자 협력 강화" 러시아와 터키가 정상회담과 고위급 회담을 잇달아 열며 협력 관계를 모색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크렘린 궁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고, 이어진 양국 고위급 협력위원회 회의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3.11 04:00
미 국방부 "사드 한국 배치 위해 장비 계속 보낼 것" 미국 국방부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무관하게 한반도 사드 한국 배치를 위해 사드 장비를 계속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1 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