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평화 '도우미' 프란치스코 교황, 9월 콜롬비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콜롬비아를 방문한다. 교황청 공보실은 10일 "교황이 콜롬비아 대통령과 콜롬비아 주교들의 초청을 받아들여 오는 9월 6∼11일 수도 보고타와 제2도시 메데인, 비야비센시오, 카르타헤나를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11 06:58
'러시아 내통' 낙마한 미 플린 알고보니 터키정부 로비스트 '러시아 내통'을 거짓으로 보고한 탓에 경질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보좌관이 터키 정부를 위해 로비스트로 활동한 사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3.11 06:57
카리브국가연합 각료회의… 미 반이민·보호무역 공동대응 모색 카리브 해 연안의 25개국이 10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민과 무역 정책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 방안을 논의했다고 쿠바 관영통신 프렌사 라티나가 보도했다. 연합 2017.03.11 06:57
세션스 '오바마때 검사들 나가라'…과거 논란성 결정 특검 검토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직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임명된 연방검사들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며 본격으로 조직 물갈이에 나섰다. 또 오바마 정부 법무부의 각종 논란성 결정에 대한 특검 수사 가능성도 내비쳤다. 연합 2017.03.11 06:57
선발출전 박병호, 역전 솔로포로 시범경기 3호포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서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가 3호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시범경기에 미네소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대 1로 맞선 3회초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17.03.11 06:56
트위터 계정의 최대 15%는 '트위터 봇' 트위터의 이용자 증가 속도가 느려지는 가운데 액티브 유저의 최대 15%가 '트위터 봇'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트위터에 로봇의 줄임말인 봇을 붙여 만들어진 '트위터 봇'은 자동으로 글을 올리게 프로그래밍됐거나 또는 익명으로 운영되는 계정을 말한다. 연합 2017.03.11 06:56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다우 0.21% 상승 마감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마감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4.79포인트 오른 20,902.98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7.73포인트 오른 2,37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2.92포인트 오른 5,861.73에 장을 마쳤습니다. SBS 2017.03.11 06:25
파리 도심 날치기, 보석 등 5천만원어치 든 가방 들고 튀어 미국인 커플이 파리 도심 한복판에서 40만 유로, 5천만 원 상당의 돈과 보석을 도둑맞았습니다.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쯤 고급 보석상이 몰려 있는 파리 중심가 플라스 방돔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미국인 커플이 쇼핑을 마치고 차를 타려는 순간 두 명의 낯선 남자들에게 가방을 도난당했습니다. SBS 2017.03.11 06:24
'너무 기쁜 나머지' 백악관 대변인 고용지표 발표수칙 위반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너무 기쁜 탓에' 연방정부 통계지표 발표 수칙을 어겼습니다.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스파이서 대변인은 미 노동부가 2월 신규 고용 통계를 내놓은 지 22분 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트윗을 올렸습니다. SBS 2017.03.11 06:24
미·중·일, 반응 제각각…외신 "치욕스럽게 권좌에서 내려와" 어제 헌재의 결정에 전 세계도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외신들인 이 소식을 주요뉴스로 다뤘고 각국은 자국에 미칠 영향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SBS 2017.03.11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