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조기 대선' 분위기 확산…'정치인 팬클럽'도 뜨겁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만 분주해진 건 아닙니다. SBS 2017.03.04 14:59
세계 최초 시험관 아기와 미국 첫 시험관 아기, 올 6월 첫 대면 세계 최초 시험관 아기와 미국내 첫 시험관 아기가 올여름 시카고에서 처음 대면할 예정입니다. 시카고 NBC방송과 버지니아 지역신문 '버지니안 파일럿' 등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체외수정을 통해 태어난 38살 루이즈 브라운과 미국의 첫번째 시험관 아기였던 35살 엘리자베스 카가 오는 6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 불임 학회 '미드웨스트 생식학 심포지엄'에 나란히 참석할 계획입니다. SBS 2017.03.04 14:58
[단독] 경찰 사칭해 택시 여성 승객 납치…가까스로 탈출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를 뒤쫓아가 세우고 자신이 경찰이라며 여성 승객을 납치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납치범은 화장실까지 쫓아와 난동을 부렸습니다. SBS 2017.03.04 14:46
말레이서 추방된 리정철 단독 취재…호위받으며 이동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던 북한의 리정철을 오늘 추방했습니다. SBS 취재진이 말레이시아를 떠나 평양으로 향하는 리정철을 기내에서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17.03.04 14:44
"美中, '기브 앤드 테이크' 필요"…美전문가들, 사드 대응 조언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놓고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미국 정부의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아미타이 에치오니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외교 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에 기고문을 싣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기브 앤드 테이크'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SBS 2017.03.04 14:42
軍, 독수리훈련기간 北 미사일 예의주시…"ICBM 쏠 가능성" 북한이 올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기간 예년처럼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쏴올려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지 주목됩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이번 독수리훈련 기간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4 14:37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에 반격…"민주당 원내대표들 러시아와 접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권 인사들의 '러시아 내통' 의혹 파문에 대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3.04 14:36
타이거 우즈 "내 생애 최고의 샷은 2002년 PGA 챔피언십" '골프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생애 최고의 샷으로 2002년 PGA 챔피언십에서 나온 벙커샷을 꼽았습니다. 우즈는 최근 미국 CNN '리빙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해 "2002년 PGA 챔피언십에서 나온 그 샷으로 내 생애 가장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4 14:22
사드보복 中선양 롯데·교민들 긴장·불안…"대응 방법이 없다" 롯데그룹의 주한미군 사드 부지 제공으로 중국에서 반한 감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랴오닝성 선양의 롯데사업장과 교민사회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17.03.04 14:14
양천구서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테이저건 제압 서울 도심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경찰관들에게 휘두르다가 체포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양손에 들고 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7.03.0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