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법정에서 거짓말은 자기 방어권?'…非상식이 상식이 된 대한민국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된 지난 2천년, 21세기의 시작에 대한 기대로 밀레니엄 베이비 출산이 붐을 이루는 가운데 흉악범죄도 기승을 부렸다. 서오텔레콤의 김성수 사장도 조카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SBS 2017.01.29 14:58
박 대통령, 관저서 특검·헌재 집중 대비…2월 법리논쟁 예고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별다른 외부일정 없이, 청와대 관저에서 특검 수사와 헌재 탄핵심판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설날인 어제에도 헌재 대리인단과 특검 변호인단과 접촉하면서 법리 대응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1.29 14:54
[리포트+] '빨리 갈래!' 잦은 차선 변경에 도로 전체 밀린다 명절 때면 으레 고속도로 정체를 겪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차가 많기는 하지만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병목 구간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차가 막힐까 싶을 때가 있죠. SBS 2017.01.29 14:52
'커리 43득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대파…40승 고지 선착 미국 프로농구 NBA 전체 승률 1위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44대 98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1.29 14:49
'노른자 2개 든 계란은 돌연변이?'…계란 15문15답 "노른자가 2개 들어 있는 계란은 '돌연변이'라고 하던데 먹어도 괜찮나요?" "계란은 냉동시키면 안 되나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계란 값이 몇 배로 뛰어오르고 외국산 신선란까지 수입되면서 계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SBS 2017.01.29 14:49
北 "남한, 미국 신정부에 애걸복걸"…美국방 방한 거론하며 비난 북한 매체가 제임스 매티스 미국 신임 국방장관의 방한 계획을 거론하며 한국 정부가 '노예근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역사가 고발하는 북침전쟁 동맹의 정체'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미국을 등에 업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발광하는 괴뢰들은 새 미 국방장관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겠다고 부산을 피우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7.01.29 14:48
관리자급 女공무원 13.5%…최대 규모지만 여전한 '유리천장' 지난해 정부 부처 내 4급 이상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13.5%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의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계획 추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01.29 14:48
'커리 43득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대파…40승 고지 선착 미국 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선두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LA 클리퍼스를 대파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미국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A 클리퍼스에 114-98로 완승했습니다. SBS 2017.01.29 14:47
"받아적고 있나요"…박근혜 대통령의 '전화 지시' 사랑 "대면보고를 늘려가는 방향으로 하겠지만,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015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참모들의 대면보고를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내놓은 답변입니다. SBS 2017.01.29 14:29
초등 방과후 영어수업, '허용이냐 금지냐' 갈림길 #예비 학부모 A씨는 3월에 아이가 입학할 초등학교에 방과 후 영어수업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다들 일찍 영어를 시작한다던데, 학원을 따로 보내야 하나' 고민하던 차였기 때문이다. SBS 2017.01.2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