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권창훈, 수원에서 달던 등번호 22번 유지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디종으로 이적한 수원 삼성 출신의 미드필더 권창훈이 자신의 등번호였던 22번을 계속 유지하게 됐습니다. 디종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권창훈이 올 시즌 등번호 22번을 달게 됐다. SBS 2017.01.28 09:19
北 김정은, 탱크사단 훈련지도…"美와 남조선 쓸어버려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탱크사단을 찾아 탱크장갑보병연대의 겨울 도하 공격전술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근위서울 류경수 제105탱크사단 1탱크장갑보병연대에 연습 개시 명령을 내리자 공병정찰이 진행되고 전투원들이 고지들을 기습 점령한 다음 연대가 장비하고 있는 화력타격수단들이 적의 거점을 타격하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28 09:18
메드베데바, 유럽선수권 우승…김연아 최고기록도 경신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고점 기록을 7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SBS 2017.01.28 09:18
레스터시티, FA컵서 2부리그 팀에 가까스로 무승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레스터시티가 FA컵에서 2부리그 팀과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잉글랜드 더비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 FA컵 32강전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SBS 2017.01.28 09:18
日 이번엔 교과서 도발…"학습지도요령에 '독도 일본땅' 명기" 일본 정부가 초중생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사실을 왜곡하는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청소년들에게도 왜곡된 교육을 강요할 방침으로 알려짐에 따라 한일관계는 한층 냉각되며 출구를 찾기 어렵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17.01.28 09:17
"은행이 얼마 떼갔나"…'깜깜이'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공개된다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은행에 적금을 찾으러 갔다가 창구 직원의 추천으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더 유리한 조건의 보험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해지하려 했으나 은행에서 이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판매수수료를 떼 갔고, 해지수수료까지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연합 2017.01.28 09:16
처남 위협·고소한 남편…"이혼하고 부인에 위자료" 60대 A 씨는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B 씨와 10여 년 전 결혼해 자녀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성격, 가치관, 생활방식 차이로 자주 다퉜다. 연합 2017.01.28 08:12
'김기춘 보수단체 지원 의혹' 특검 수사, 검찰에 넘긴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재직 시절 보수단체에 돈을 대주고 친정부 집회에 동원한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사건을 검찰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1.28 08:12
법원 "음주 운전 교통사고는 국민건강보험 치료비 못 받아" 교통사고 원인이 음주 운전이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치료비는 돌려줘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 0.16% 상태서 운전하다가 도로 옆으로 추락해 다친 A씨는 치료비 중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4천 800여만 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았습니다. SBS 2017.01.28 08:11
설날 오전 9시부터 정체…종일 혼잡할 듯 설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과 막바지 귀성 차량, 성묘객들까지 몰리면서 이번 연휴 들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오전 8시 현재 일부 하행선 구간에서 벌써부터 정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7.01.28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