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해병' 병영 내 가혹행위 잡아낸다 해병대는 우리 정부의 인권대사를 지낸 박경서 동국대 석좌교수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8명의 외부 전문가를 인권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1.23 09:40
[자막뉴스] 22억 들인 '안면인식 시스템'…속속 드러나는 문제 정부가 보안 강화를 위해서 세종청사 출입구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22억 원을 들여 만든 건데, 매일 아침 출근 때마다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23 09:38
김정은, 민용항공총국장 사망에 직접 빈소 찾아 조의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최근 사망한 강기섭 민용항공총국장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강기섭 민용항공총국장의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며, "너무도 가슴 아파 오래도록 격한 심정을 누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23 09:34
[박진호의시사전망대] "美도 국산품 운동?…트럼프에 심난한 韓경제" -트럼프 취임 연설.경제 관련 내용 모호해 불확실성 증대 -보호무역주의 구체적인 내용, 세율 등 빠져있어 -'트럼플레이션'. SBS 2017.01.23 09:32
김종 전 차관 탄핵심판 증인출석…블랙리스트 관련 발언 주목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상태로 형사재판을 받는 김 전 차관은 오늘 오전 탄핵심판 사건의 8차 변론기일 출석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나왔습니다. SBS 2017.01.23 09:31
인명진 "새누리에 '좌장'은 없다…계파 만드는 순간 징계대상"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으로 계파를 만들고 좌장으로 앉는 순간 또다시 징계 대상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1.23 09:28
반기문 전 총장, 새누리 초·재선 의원 회동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오전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새누리당 초, 재선 의원 9명을 만났습니다. 비공개로 열린 오늘 회동에서 반 전 총장은 정치교체와 국민 대통합 필요성을 강조했고, 의원들은 반 전 총장에게 보수통합의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1.23 09:27
강원FC, 키프로스 대표팀 수비수 발렌티노스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 FC가 키프로스 대표팀 출신 수비수 발렌티노스 시엘리스를 영입했습니다. 강원은 "발렌티노스는 신장 189㎝, 몸무게 85㎏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선수"라며 "정확한 수비 위치 선정과 과감한 플레이,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췄다"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7.01.23 09:26
'트럼프 리스크 대비'…전세계 상무관 모여 대책 논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위해 전 세계 상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 상무관회의'를 열고 지역별 수출 확대 전략과 통상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7.01.23 09:24
'최강 한파'에 꽁꽁 언 출근길…"핫팩도 역부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서울을 덮친 23일 아침 직장인들은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중무장'하고서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이달 20일 폭설로 쌓인 눈은 영하 12도의 냉동고 같은 공기에 더욱 단단히 도로에 얼어붙었다. 연합 2017.01.2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