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광석값 하락 전망…호주 정부, 51달러 예상 올해 철광석 과격이 공급 과잉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산업·혁신·과학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철광석 가격을 톤당 51.60달러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01.10 16:33
필리핀 남부 바다에서 규모 7.3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현지시간 오늘 오후 2시 13분쯤 필리핀 남부 셀레베스 해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인구 만 4… SBS 2017.01.10 16:33
서청원 "우리는 범죄자 아니다"…인명진 면전서 작심 비판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오늘 인적청산을 주도하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면전에서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친박계 맏형 격인 서 의원은 국회에서 인 비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원총회에서 "목사님은 나에게 '배지를 반납해라, 반성문을 보내라'라고 할 자격이 없다"면서 "우리더러 친박 패권주의라고 하는데 목사님이 패권주의를 보이고, 사당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0 16:30
대통령 측, 헌재서도 '태블릿PC' 쟁점화…속내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헌법재판소에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물증인 태블릿PC를 감정한 결과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1.10 16:29
'거액 인출에 수상한 낌새' 은행-경찰 공조로 보이스피싱 막아 거액을 인출하려던 고객으로부터 수상한 낌새를 느낀 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5일 서서울농협 연서 지점에 근무하던 차장 41살 이 모 씨는 고객 31살 정 모 씨가 1천500만 원을 한꺼번에 인출하려 하자 수상한 느낌이 들어 서울 은평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1.10 16:26
영국, 브렉시트로 나토 2인자 자리도 '흔들'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면 서방 군사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서도 기존의 2인자 지위를 잃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영국이 나토 내에서 미국 다음의 제2의 지위를 누려왔지만, 이 전통이 다른 EU 회원국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SBS 2017.01.10 16:25
사드 갈등 속 중국, 한국 화장품 무더기 수입 불허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최근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 수입 불허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0 16:25
특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확보…"삼성지원 이메일 발견" 이 태블릿에서는 삼성그룹의 최씨 일가 지원과 관련된 이메일뿐 아니라 박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말씀자료' 등 특검팀이 수사 중인 각종 의혹의 중요한 증거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SBS 2017.01.10 16:24
외교부 "반기문의 전 유엔 총장으로서 공식 일정은 협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외교부가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귀국 후 공식 일정에 대해서는 적절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0 16:23
[KBO] 시청률로 보는 KBO리그 최고 인기팀은 KIA 프로야구팀의 선호도를 유추해 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홈 경기 관중 수와 해당 팀의 중계 시청률이다. 이 중 관중 수 집계는 구장마다 수용 인원이 다르고 해당 팀 연고지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팬이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 SPORTS 2017.01.1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