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간접 흡연도 태아 뇌 발달에 영향" 임신 전 간접흡연 노출도 임신했을 때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학 의대 약리학-암 생물학과의 시어도어 슬로트킨 박사는 임신 전에 간접흡연에 노출됐어도 그 영향이 나중 임신했을 때 태아에게 미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현지시간으로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6 11:09
인권위 "정보·수사기관 통신자료수집은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정보원 등 정보기관의 통신자료 수집이 '정보 자기결정권'이란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통신자료제공 제도를 이용하면 정보와 수사기관이 통신업체로부터 가입자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영장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17.01.06 11:08
[라이프] 분위기 잡다 사람 잡겠네…향초의 무서운 비밀 집에서 향초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념일을 맞아 연인과 분위기를 내거나 심신의 안정을 위해 가장 흔히 사용하는 향초. 그런데 향초에서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일반 양초, 순수 파라핀 왁스에서는 물과 이산화탄소만 나오지만, 일부 향초의 경우에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SBS 2017.01.06 11:08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퇴…가짜 홍삼 유통 물의 책임 김 회장은 오늘 사과문에서 "홍삼제품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 드려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창업자로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 등기이사와 회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6 11:06
경기남부경찰, 새해 첫 음주 일제단속 85명 적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벌여 8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은 어젯밤 11시부터 두 시간가량 30개 경찰서 관내 유흥가와 식당가 위주로 시행됐습니다. SBS 2017.01.06 11:04
술 취해 1.5m 난간서 떨어진 50대 사망…경찰 수사 술에 취해 토하던 50대가 1.5m 높이 난간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연천군의 한 공원에서 술을 마시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1.06 11:03
[취재파일] 북한 TV에 등장한 '주몽' 새해 들어 북한 조선중앙TV에서 고구려 건국의 역사를 다룬 ‘고주몽’이라는 만화영화가 방송되고 있다. 북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고주몽’ 1부에서 10부까지를 새로 만들었는데, 이 장편역사만화가 새해부터 방송되고 있는 것이다. SBS 2017.01.06 11:03
[뉴스pick] "영장 없으면 돌아가!"…항의에 주먹 날린 경찰 한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하게 폭력을 휘두른 경찰관이 사직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ABC는 지난 11월 미국 아리조나 주에서 한 여성이 체포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6 11:01
정우택 "문재인, '사드訪中' 의원 7명 귀국시켜야"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중국을 방문해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 중인 것과 관련, "사실상 민주당 대권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는 7명 의원의 사대주의 외교를 당장 중단하도록 귀국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1.06 10:59
美 의회, 내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 공식 천명 미국 의회가 상하원 합동의회를 열어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승리를 공식 천명합니다. 미 의회는 현지 시간 내일 오후 1시 하원 본회의 장에서 상원의장인 존 바이든 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엽니다. SBS 2017.01.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