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 월급 182만 원…남성의 64% 불과 인천 남녀 노동자의 임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발간한 '2016년 인천 성 인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인천 남성 월평균 임금은 285만 원인 반면 여성은 182만 원이다. 연합 2017.01.06 11:30
'경주 여진'에 지진 전문가들 "점차 소멸" vs "더 커질수도" 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관련, 전문가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인 5.8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으나, 향후 여진 규모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연합 2017.01.06 11:25
정부 "대외여건 우호적이지 않다…상황별 계획으로 대응" 정부는 올해 대외여건이 우리 경제에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필요하면 상황별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대외신인도 관리를 위한 한국 경제 홍보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SBS 2017.01.06 11:24
[뉴스pick] "의사 못 믿어!"…부모의 기도로 치료 놓친 아이 죽어가는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기도로 살리려 한 부모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CBS 뉴스는 부모가 7살 아들을 죽도록 방치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6 11:23
"왕세손, 갓난동생에 뽀뽀세례" 다이애나빈 편지 경매 고가낙찰 "윌리엄은 동생을 너무나 좋아해 포옹과 뽀뽀를 퍼붓는 데 온 시간을 다 보내요. 엄마 아빠도 옆에 못 오게 한답니다." 영국 찰스 왕세자 부인이었던 고 다이애나빈은 1984년 9월 맏이 윌리엄 왕세손과 두 살 터울로 해리 왕자를 낳은 지 닷새 만에 절친하게 지내던 버킹엄궁 직원 시릴 딕먼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SBS 2017.01.06 11:20
46년 전 美 스모그 대란 비판 인민일보 기사 놓고 中 네티즌 '공방' "사람이 죽든 말든 괘념치 않고 맹목적으로 생산을 늘리는 바람에 심각한 스모그가 퍼져 사망률이 늘고 있다." 최근 살인적인 스모그로 불만이 커지고 있는 중국을 지칭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SBS 2017.01.06 11:18
여자골프 장하나, 비씨카드와 2년 재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장하나 선수가 비씨카드와 재계약했다고 소속사 스포티즌이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 2년간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비씨카드와 함께 해온 장하나는 "이제는 후원사라는 느낌보다 가족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SBS 2017.01.06 11:13
北 매체, 박 대통령 기자 간담회 비난…"민중 우롱"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새해 첫날부터 박근혜가 청와대로 기자들을 불러들여 자기의 모든 범죄행위를 부정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7.01.06 11:13
술 취해 1.5m 난간서 떨어진 50대 사망…경찰 수사 경기 연천경찰서는 연천군의 한 공원에서 50대 남자가 공원 난간 아래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55살 A씨는 지난 5일 공원 벤치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토를 하면서 1.5미터 높이의 난간 아래로 고꾸라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SBS 2017.01.06 11:12
[비디오머그 VR]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 1월 5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2차 변론이 진행됐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과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모두 참석했지만, 박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1.0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