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인명진은 악성 종양 성직자…당 떠나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인적청산 대상으로 지목받은 친박계 맏형격 서청원 의원은 "거짓말쟁이 성직자인 인 위원장이야말로 당을 떠나야한다"고 반격했습니다. SBS 2017.01.04 17:08
日 도쿄대연구팀, 양자컴퓨터 가능케할 핵심기술 개발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이 꿈의 초고속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터'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정보의 순간이동을 무제한 반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4 17:07
'예비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용의자 2명 소환 창원중부경찰서는 '예비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의 용의 차량 운전자 2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시 인근 폐쇄회로TV에 찍힌 싼타페와 K5 차량 운전자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2017.01.04 17:05
특검, 문체부-국정원 관계자 연락 정황 포착 박영수 특검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압수한 문체부 직원들의 휴대전화에서 국정원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1.04 17:05
서울 쓰레기봉투·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연초부터 인상 서울시 쓰레기봉투와 하수도요금 등 일부 공공요금이 연초부터 인상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부분 자치구에서 1일부터 종량제 쓰레기봉투 요금이 20ℓ짜리 1장이 440원에서 490원으로 올랐습니다. SBS 2017.01.04 17:02
미국 국무 내정자 틸러슨, 엑손모빌과 결별…퇴직금 2천억 원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이는 틸러슨이 공직에 취임하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더 재직하다 퇴직할 경우 받을 보상액에 비해 700만 달러, 약 87억 원 적은 것입니다. SBS 2017.01.04 17:01
'이슬람 모독죄 반대' 파키스탄 가문, 2대째 살해 위협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한 정치인 가문이 이슬람 모독죄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살해된 데 이어 아들도 살해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 등에 따르면, 6년 전 피살된 살만 타시르 전 펀자브 주지사 아들 45살 샨 타시르는 지난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슬람모독 처벌법에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SBS 2017.01.04 17:01
"무설탕 다이어트 음료, 체중감량에 도움 안 된다"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다이어트 음료가 일반 탄산음료보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인공감미료를 넣은 다이어트 음료가 설탕이 들어간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체중 감량이나 건강 개선 측면에서 낫지 않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7.01.04 17:01
"IS, 작년 하루 평균 자폭테러 3건 자행…역대 최다" 하루에 3건 꼴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한 셈입니다. 테러 분석·정보 전문매체 롱워저널에 따르면 IS의 선전 매체 아마크통신이 매달 내는 '순교 작전'의 수를 합산한 결과 이런 수치가 나왔습니다. SBS 2017.01.04 16:59
호주 바다서 선헤엄으로 6시간 버틴 낚시꾼 극적 구조 이 남성은 구명조끼도 없이 상어들이 우글거리는 바다에서 홀로 남겨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적의 로스 채프먼은 어제 오전 호주 서부 관광지인 엑스머스 55㎞ 해상에서 홀로 낚시를 즐기던 중 실수로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SBS 2017.01.04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