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의견수렴 오늘 마감…시행시기 연기 유력 국정 역사교과서 찬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수렴이 23일 마감된다. 의견수렴이 마무리됨에 따라 교육부는 다음 주 초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 2016.12.23 16:41
농구대잔치 2년 만에 돌아온 경희대, 연세대 제압 2년 만에 농구대잔치에 돌아온 경희대가 연세대를 꺾고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희대는 오늘 경기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A조 경기에서 17점은 넣은 권혁준과 14점을 넣은 윤영빈을 앞세워 연세대를 73대 6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6.12.23 16:40
환율 강세에도 웃지 못하는 한국 수출…"엔화 대비 경쟁력 약해" 원·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1,200원대를 돌파했지만, 한국 수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 가치가 치솟으면서 2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9원 오른 1,2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6.12.23 16:40
미국인이 가장 만족한 車는 테슬라…현대차 13위로 11계단 껑충 한국 현대자동차도 순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차량 보유자 만족도 연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신이 타는 자동차 모델과 해당 브랜드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감정을 반영한 조사다. SBS 2016.12.23 16:39
"종교적 양심에 따라"…입대 거부자 '징역 1년 6개월'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S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씨는 지난 8월 중순 지방병무청장 명의의 육군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6.12.23 16:38
프로야구 FA 봉중근, LG와 2년 15억 원에 잔류 계약 LG는 봉중근과 2년 총액 15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계약을 마친 봉중근은 "LG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SBS 2016.12.23 16:37
추미애 대표, '허위사실 공표' 선거법 위반 벌금 80만 원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는 23일 "유죄가 인정되지만, 의원직을 상실할 정도의 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추 대표에 이같이 선고했다. 연합 2016.12.23 16:30
레드벨벳 웬디, 팝스타 리키 마틴 싱글에 피처링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가 함께 노래한 리키 마틴의 디지털 싱글 '벤떼 빠'까'가 27일 낮 12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아이튠스,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연합 2016.12.23 16:29
2시간 걸려 기내 난동 제압…소극적인 항공사 매뉴얼 때문 기내 난동 승객에 대한 대한항공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손님은 왕'이라는 사회적 정서를 바꿔 실효성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SBS 2016.12.23 16:29
[3시 뉴스브리핑] 최순실 파일 복사가 범죄?…노승일 질책한 백승주 의원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선임기자 김태현 “의원들, 조여옥 대위 허점 파고들 사전준비 미흡했던 게 아닌가 아쉬워” 임광기 “솜방망이 vs 철갑방패...뻔한 질문 던져서 호통?비아냥 일관 개선 필요” 김태현 “우병우 수석, 대통령 존경 질문 비판받을 수밖에 없기에 대답하기 곤란했을 듯" 김태현 “질문 없이 본인 하고 싶은 말하는 의원, 진실 위한 것인지 쇼 위한 것인지” 임광기 “청문회 아닌 의원 발표회...청문회 운영에 대한 의원들 노력 필요해” 김태현 “노승일 부장 말이 사실이라면 우병우, 최순실 일가 봐준 최종 설계자...사실 확인해야” 임광기 “자꾸 우연이 겹치면 의혹이 생겨” --------------------------------------------------------------------- 어제 있었던 5차 청문회를 보시면서 화가 난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SBS 2016.12.2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