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대비 단단히 하세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6도, 철원은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이렇게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SBS 2016.12.15 13:09
中 여성운동가, 트럼프에 '여성혐오증 경고' 공개서한 정추란은 트위터 계정에 게시한 글에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에 편지를 보냈다"고 밝히고, 자신이 우편함 옆에서 편지가 든 종이봉투와 '트럼프, 페미니스트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쓴 팻말을 든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SBS 2016.12.15 13:08
한국은행, 이번에도 기준금리 '동결'…영향 주시 한국은행도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를 열었는데, 반년 연속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가파르게 올린다면 우리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5 13:06
[수도권] 경주 지진 '불안감'…경기도, 지진종합대책 발표 수도권 뉴스, 오늘은 경기도의 지진종합대책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최근 경주지역 지진으로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는데요, 경기도가 지진 등 재난 발생 초기의 생존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6.12.15 13:05
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 차례 만났다…이대에 1억이상 기부한 듯"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은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를 두 차례 가량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김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개인적으로는 만난 적은 없지만, 제가 '알프스 여성최고지도자과정'에서 항상 축사를 하는데 두 차례 정도 모여서 식사할 때 뵌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12.15 13:04
과거로 시간여행 간 남자…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문화현장, 오늘은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30년 전 사고로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남자가 있습니다. SBS 2016.12.15 13:04
[리포트+] 길라임? 최보정?…대통령의 '진짜' 이름을 찾아서 ‘가명’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가나 연예인은 종종 필명을 씁니다. 자신만의 주관이나 이미지를 드러내기 위한 목적도 있고, 본명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죠. SBS 2016.12.15 13:02
아베-푸틴, 오늘 정상회담…어떤 이야기 나눌까 요즘 국제무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장 분주합니다. 오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일본으로 초청해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6.12.15 13:00
"어려움 딛고 발전해 가야"…MB, 탄핵정국에 입 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국 LA에서 열린 한 경제포럼에서 세계 경제 문제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국내 정국과 관련해서는 이제 어려움을 딛고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5 12:58
기술표준원, 아이폰 배터리 결함 논란 예의주시 애플 아이폰 6시리즈의 꺼짐 현상과 배터리 폭발 논란 등 해외 발생 상황을 국가기술표준원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술표준원 측은 "이번 사안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처럼 소비자 안전 문제가 될 수 있는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15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