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다 남편 폭행 피하려 아파트 5층서 뛰어내려 14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A가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떨어… 연합 2016.12.14 16:18
中, 아동 인신매매조직 검거작전…157명 체포·36명 구출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5월부터 푸젠, 장시, 광둥, 윈난성 등 7개 성의 공안기관과 합동수사를 벌여 유괴납치와 불법입양 등의 혐의로 157명을 검거했습니다. SBS 2016.12.14 16:18
'시드니 소녀상 두고 못 본다?'…일본단체, 호주인권위에 진정 호주의 일본인 민간단체를 표방한 '호주-일본 커뮤니티 네트워크'는 소녀상이 인종적 증오와 분열을 조장한다며 최근 호주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연합 2016.12.14 16:16
공무원 청탁 빌미로 돈 뜯은 전직 신문기자 '징역형' 공무원으로부터 부동산 개발허가를 받아 내줄 것처럼 지인을 속여 돈을 뜯어낸 신문기자 출신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살 이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12.14 16:14
[마부작침] 조원동 전 수석, "VIP 뜻입니다. 물러나세요." 대통령이 사기업 인사에 개입한 건 KT 뿐만이 아니었다. 검찰 수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CJ 그룹 인사에도 개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는 그룹 오너를 물러나게 하려했는데, CJ 그룹이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친 것이 KT와의 차이점이다. SBS 2016.12.14 16:14
[마부작침] 최순실 이권 위해 넘겨진 기밀…"순수한 마음"? 박근혜 대통령은 1차 대국민담화에서 최순실 씨에게 문건을 유출한 이유로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이라고 밝혔다. SBS 2016.12.14 16:13
[마부작침] 박근혜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지점 중 하나는 대통령의 연설문과 국가 기밀 문서들이 사인인 최순실에게 사전에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SBS 2016.12.14 16:13
김포시 간부,여성 상임위원장 찾아가 '예산삭감' 항의 경기도 김포시 평화도시팀장이 예산 삭감에 불만을 품고 술냄새를 풍기며 여성 상임위원장을 찾아가 강력히 항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시 평화도시팀장과 직원은 13일 오전 9시 50분께 염 선 행정복지위원장실로 찾아가 내년도 평화문화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유 등을 따져 물었다. 연합 2016.12.14 16:12
[마부작침] 촛불민심이 이끌었다…탄핵소추안 통과 50일 간의 기록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재적 의원 300명 가운데 친박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제외한 29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를 통과했다. SBS 2016.12.14 16:11
[마부작침] 인사전횡…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핵심은 대통령, 본질은 대통령, 결론은 대통령 인사 개입은 국정농단의 핵심이다. 공무원 인사는 사기업과 달리 다수의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이기에 민주적 정당성을 갖춘 대통령이 행사한다. SBS 2016.12.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