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국민 뜻 받들고 국회와 소통"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와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정부질문에는 나오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야당에 퇴짜만 맞았습니다. SBS 2016.12.14 17:52
[영상pick] 김장수 전 안보실장 "통영함 투입은 대통령께 보고할 감도 아냐"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를 위해 통영함이 출동해야 했지만 누군가 가로막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통영함 투입은 대통령에게 보고할만한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4 17:50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 vs 나경원 '2파전' 새누리당의 주류·비주류 간의 전장이 될 차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주류 친박계에서는 정우택, 비주류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나섭니다. SBS 2016.12.14 17:49
中 매체 "트럼프 맞서려면 국방비·핵무기 늘려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맞서려면 국방비와 전략 핵무기를 모두 늘려야 한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트럼프 차기 정부가 중국에 대해 강경책을 구사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중국이 강력한 군사력으로 무장해 미국에 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중국 내부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14 17:46
인권위 "학교폭력 학생 상급학교 분리배정 고려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이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서로 다른 학교에 배정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교육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SBS 2016.12.14 17:44
경주서 이틀 만에 또 규모 3.3 여진…"피해 없을 듯" 오늘 오후 5시 20분 3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는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에 있는 곳입니다. SBS 2016.12.14 17:41
[리포트+] 진경준 '공짜주식' 무죄…절친이니까 괜찮아? 지음. 소리를 듣고 안다는 뜻으로,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친구 사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열자>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됐습니다. 중국 춘추시대 거문고의 명수 백아와 그의 친구 종자기의 일화입니다. SBS 2016.12.14 17:40
日 정부 미사일 방어 강화…1조 원 이상 방위비 추경 편성 일본 정부가 1천억엔대 방위비를 올해 회계연도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미사일 방어 태세 강화를 서두르기로 했다. 연합 2016.12.14 17:38
마카오서 첫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환자 발생 마카오에서 사상 첫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AI 감염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위생국은 기자회견을 열어 58세 남성이 H7N9형 AI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4 17:36
원더우먼, 유엔 명예대사직서 '해촉'…"양성평등 대변 못 해" 유엔 여권 신장 명예대사로 임명된 미국 만화 영웅 '원더우먼'이 유엔 안팎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임명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대사직에서 물러났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