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CR "난민 브로커들, 페이스북으로 난민 공개 모집" 난민 브로커들이 유럽으로 들어오려는 난민들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세르비아 담당 멜리타 순지치 대변인은 지난 몇 달 수백 개의 중동, 아프가니스탄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영상을 확인한 결과 유럽행 난민을 모집하는 광고가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에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13 19:06
인도 남부서 초속 38m 강풍·비 동반 사이클론에 14명 사망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의 첸나이 인근에 초속 38m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사이클론 '바르다'가 지나면서 지금까지 주민 1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 2016.12.13 19:05
프로야구 니퍼트, 시즌 최다득표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최우수선수 MVP에 뽑힌 두산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생애 처음으로 황금장갑까지 품었습니다. 니퍼트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SBS 2016.12.13 18:58
미국에 시집갔다 연락 끊긴 자매 41년 만에 상봉 미국으로 시집갔다가 연락이 끊긴 자매가 경찰의 도움으로 41년 만에 상봉했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살던 고모씨는 1972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연합 2016.12.13 18:54
세 살배기 벽·장롱에 집어 던져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구형 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세 살배기 아들을 벽과 장롱에 집어던져 숨지게 한 30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춘천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에게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16.12.13 18:53
트럼프 외교정책 고문 페이지 "對 러 제재 해제 논의 아직 일러" 트럼프 당선 이후 찾아온 미·러간 해빙 무드에도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 해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트럼프 측 인사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외교 정책 고문이던 카터 페이지는 러시아 방문 중 가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SBS 2016.12.13 18:51
[비디오머그] “교과서도 탄핵” vs “연계 짓지마” 여야 국정 역사교과서 공방 오늘 ,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서 상반된 주장을 내놓으며 맞섰습니다.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 역사교과서와 탄핵을 연계하는 것은 잘못 됐다”고 주장했고,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문제와 현재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과는 분리해서 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12.13 18:50
디오픈 출전권 걸린 한국오픈, 상금 규모 커지나? 내셔널타이틀 골프대회인 한국오픈에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부여됐다는 소식에 침체에 빠진 국내 남자골프계가 크게 반색하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SBS 2016.12.13 18:44
이대은, 3수 끝에 경찰야구단 신체검사 통과 우완 투수 이대은이 3수 끝에 경찰야구단 입단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제349차 서울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중간합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6.12.13 18:43
프로야구 MVP 니퍼트,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 영예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KBO 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힌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생애 처음으로 황금장갑까지 품었습니다. 니퍼트는 오늘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SBS 2016.12.1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