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서 2차례 폭탄테러…"29명 사망·166명 부상" 터키 이스탄불의 한 축구장 인근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166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7명은 경찰이고 2명은 민간인입니다. SBS 2016.12.11 15:14
'박 대통령 탄핵 결정 기다릴수없다' 즉각퇴진 요구하는 촛불 계속된다 국회의 탄핵안 가결과 관계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 국민 행동은 매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와 주말 대규모 광화문 문화제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11 15:09
경찰, '탄핵 심리' 헌재 청사 기동대 배치…경비태세 강화 경찰이 탄핵 심판 청구 심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헌법재판소 경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 헌재 청사에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1개 중대를 배치해 주변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6.12.11 15:09
中 전문가들 "박 대통령 탄핵 가결로 한반도 불확실성 고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한반도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 북한의 핵 야망과,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불투명한 정책 방향에 더해 한반도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1 15:08
조대환, SNS 뇌물죄 인정 글 논란에 "사적공간 발언"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이 자신의 과거 SNS 글을 인용해 조 수석도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뇌물죄로 보고 있는 게 드러났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적 공간의 발언을 그렇게 인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11 15:08
[취재파일] 세월호 참사 밝히라지만 정작 특조위가 없다 사라진 '마지막 동아줄' 세월호 특조위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통령의 7시간 밝힐 수 있고, 하나하나씩 다 고쳐 나갈 수 있잖아요, 잘못된 것. SBS 2016.12.11 15:04
[리포트+] 6.25 전쟁 중에도…정부별로 살펴본 정경유착의 역사 1988년 국회에서 열린 '제5공화국 청문회' 이 자리엔 재벌 그룹 총수들이 불려 나왔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선경 최종현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 럭키금성그룹 구자경 회장, 한진 조중훈 회장 등이었습니다. SBS 2016.12.11 15:00
'최순실 게이트' 수사 마무리…檢 '뒷북수사' 논란 남겨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오늘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대단원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6.12.11 14:55
맨유전 앞둔 손흥민 "박지성 선배가 뛰던 맨유, 꼭 꺾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은 10일 토트넘 홈페이지에 공개된 구단과 인터뷰에서 "박지성 선배는 내가 어렸을 때 가장 유명했던 축구 선수"라며 "많은 한국 사람들은 박지성 선배 때문에 맨유의 경기를 시청했다. SBS 2016.12.11 14:54
최두호, UFC 페더급 4위 스완슨에게 판정패 UFC 무대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최두호가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페더급 11위인 최두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 컵 스완슨 경기에서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SBS 2016.12.1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