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연대 입학, 내 실력 맞아!"…최순실 조카 장시호 '당당'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본인의 실력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인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청문회 증인으로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출석했습니다. SBS 2016.12.07 17:10
고영태 "대통령 옷·가방 4천500만원어치 제작…崔가 사비지출"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더블루케이 이사 출신의 고영태씨는 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100벌에 가까운 옷과 30∼40개의 가방 등 4천500만원에 달하는 옷과 가방을 만들어 최씨를 통해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12.07 17:09
[비디오머그] 여명숙 "문화창조융합 본부장 해임, 대통령이 지시한 것"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시켜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 해임을 지시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해임 당시 김종덕 전 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소개하면 "표면적으로 게임물관리위의 업무 폭증 때문이라고 했지만, '정말 그것이냐'고 물으니 '대통령께서 아침에 전화해서 내려보내라'고 말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7:03
키신저·올브라이트 전 美국무 "미·중, 우호 관계 유지해야"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이 미·중 양국이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SBS 2016.12.07 17:02
[카드뉴스] 이제는 39명…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의 시계 아베 총리가 오는 26일과 27일, 진주만을 방문해 일본군의 기습 공격 희생자를 추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민의 피해에 대해선 ‘모르쇠’로 일관하고 ‘외면’해온 아베 총리가 미국 측에는 ‘화해’를 강조하고, 희생자 ‘헌화’에 나선 겁니다. SBS 2016.12.07 17:02
김재열 "김종 설명 듣고 심적 부담 느껴 영재센터 지원" 제일기획 김재열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은 7일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대한 지원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압력을 받고 이뤄졌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연합 2016.12.07 17:02
프로축구 박주영 등 252명, FA자격 취득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박주영과 전북의 수비수 김형일 등 252명이 2017년도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270명의 선수 중 입대 선수와 경기 출전일 부족으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14명을 제외한 252명의 FA 선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SBS 2016.12.07 16:58
국제수영연맹 "힘든 한해 보상받은 박태환…세계정상 복귀" 국제수영연맹의 힘들었던 2016년을 함께 되돌아보면서 그의 세계정상 복귀를 축하했다. 박태환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4초59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연합 2016.12.07 16:58
표창원 "탄핵 표결 때 30인 안팎의 반대·불참 예상"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오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30인 안팎의 반대나 불참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7 16:55
납치·세뇌된 소년병 출신 전범은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잔혹 행위로 악명 높은 우간다 반군의 고위 지도자가 전쟁 범죄와 반인륜 행위로 국제형사재판소 법정에 섰다. 그러나 이 악명 높은 반군 지도자도 어린 시절 반군에 납치돼 소년병으로 길러졌기 때문에 그가 전쟁 범죄의 가해자인지, 아니면 그도 결국 피해자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 연합 2016.12.0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