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74만 명 '외롭다'…정부 '돌봄 서비스' 실시 혼자 살고 있는 노인 6명 중에 1명은 가족과 만나지 않거나 거의 왕래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보다 더 힘든 건 외로움입니다. SBS 2015.04.22 02:07
국민 모집 나선 '신생 독립국'…2만여명 신청 유럽 동부의 다뉴브 강변에 아주 작은 독립국이 선포됐습니다. 이곳의 국민되는 조건이 그렇게 만만치는 않은데, 벌써 전 세계에서 2만명이 국민 신청을 했습니다. SBS 2015.04.22 02:03
[영상뉴스] '물길을 달린다!' 수륙 양용 버스 첫선 국내 최초 '수륙양용버스' 아라뱃길에 첫선. 다음 달부터 운행. SBS 2015.04.22 01:59
박 대통령,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곧 칠레로 이동 중남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페루에 적합한 '원격 의료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SBS 2015.04.22 01:58
'목을 쳐야' 막말 이메일 보낸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사퇴 중앙대 재단 이사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학교와 회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학 구조 조정에 반대하는 교수들에게 보낸 막말 이메일이 문제가 됐습니다. SBS 2015.04.22 01:57
'경력단절' 여성도 국민연금 받을 길 열렸다 그동안은 직장을 다니다 그만둔 주부들은 가입기간 10년을 채울 수 없을 경우 국민연금을 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달라집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15.04.22 01:49
'스마트폰 앱 택시' 시장 경쟁 치열…대기업도 진출 요즘 스마트폰으로 택시 부르는 분들 많지요. 그만큼 참 편리한데, 이 택시 앱시장에 대기업까지 속속 뛰어들면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종원 기자입니다. SBS 2015.04.22 01:47
검찰, 차량 움직임 파악 등 '디지털 수사' 총동원 사실상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가 유일한 단서인 이번 수사에서 검찰은 첨단 디지털수사 기법을 총동원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성 전 회장 차량의 움직임을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SBS 2015.04.22 01:30
성완종 핵심 측근 소환조사…리베라호텔 압수수색 검찰 특별수사팀은 고 성 전 회장의 최측근을 12시간 가까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사망 전날 밤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 호텔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5.04.22 01:26
박 대통령 "검찰이 모든 것 밝혀야"…전방위 사정 예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이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당까지 포함하는 전방위 사정을 예고한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SBS 2015.04.22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