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롯데 수족관 등 재개장 여부 내달 결정 서울시가 잇단 사고로 4개월째 사용이 중단된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여부를 다음 달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국민안전처가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안전과 관련해 롯데 측의 보완조치가 이행됐다는 공문을 지난 16일 전달해옴에 따라 재개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5.04.22 07:56
'내홍' 서울시향, 3개월여 만에 새 대표 공모 나서 지난해 말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대표의 폭언 논란 등으로 홍역을 치른 뒤 3개월 넘게 대표 공석 상태로 운영돼 온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새 대표 찾기에 나섰습니다. SBS 2015.04.22 07:55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상수도 누수 사전에 억제 서울시는 최근 25년간 발생한 상수도 누수원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지난해 누수발생을 1만 건 미만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발생한 누수는 9천413건으로, 1989년 상수도사업본부가 생긴 이래 한 해 상수도 누수가 1만 건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5.04.22 07:55
폭발 직전 차량에서 운전자 구출한 美 경찰 최근 미국에서 경찰이 시민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폭발 일보 직전의 사고 차량에서 목숨을 구해낸 경찰도 있습니다. SBS 2015.04.22 07:54
호주 한국인 워홀러, 안전대책 미비 속 안전불감증 심각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한국인 참가자의 사인이 익사로 판정되면서 워홀러들에 대한 안전장치가 속히 마련되고 이들의 안전의식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7:54
10원짜리 동전으로 체납임금 지급한 '나쁜 업주' '밀린 임금을 달라'며 노동청에 진정을 낸 근로자에게 해당 급료를 죄다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업주가 누리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7:53
무면허 사고 숨기려 부하직원에게 운전대 넘겨 무면허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5살 황 모 씨와 47살 조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4.22 07:51
재보선 일주일 앞으로…여야 인천서 나란히 세몰이 여야는 4·2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나란히 인천서·강화을 지역을 찾아 현장최고위를 열고 세몰이에 나섭니다. 이 지역은 전통적인 여당의 텃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영향으로 야당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박빙 구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7:51
여야 원내대표 이틀 연속 회동…국회 운영위 소집 재논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이틀 연속 회동을 하고 '성완종 파문' 관련 쟁점 사항을 비롯해 4월 국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SBS 2015.04.22 07:50
용감한 '빨간 가방' 여고생…도로에 뛰어들어 버스기사 구해 음주운전 차량을 막아서다가 차에 치인 버스기사를 도운 여고생이 화제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학생을 '빨간 가방 여고생'이라고 부르며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5.04.22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