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누르면 텐트 '쑥'…자동차 시장도 캠핑 바람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캠핑카와 SUV 판매가 늘어나는 등 자동차 시장에도 캠핑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SBS 2015.04.18 21:11
서편제 길에서 풀무덤 장례 '초분' 재연 행사 이제는 자취를 감춘 장례풍습 가운데 초분이란 게 있습니다. 시신을 땅에 묻지 않고 짚이나 풀로 덮어두었다가 2∼3년 뒤에 매장하는 방식입니다. 영화 서편제에 등장했던 남도 길에서 이걸 재연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SBS 2015.04.18 21:09
'단순 흉통' 방치하면 큰일…"사망 위험도 4배↑" 가슴이 조이는 듯 아파서 검사를 받았어도 심장혈관에 문제가 없는 걸로 나오면 단순한 통증으로 분류됩니다. 그동안엔 별다른 치료도 하지 않았었는데, 실제로는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5.04.18 21:09
'부자가 더 내는' 유상급식…'눈칫밥 낙인' 없다 무상급식을 놓고 국내에서 논란이 거세죠. 해외는 어떨까요? 프랑스는 부자가 돈을 더 내는 유상급식이지만, 지자체가 상당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18 21:07
IS, 美 영사관 폭탄 테러…"제2의 9.11 테러로 복수"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이번엔 미국 영사관을 겨냥해서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제2의 911 테러를 하겠다면서 곳곳에서 폭탄 테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5.04.18 20:56
담배 사려다…미성년자로 오해받아 '욕설 봉변' 술이나 담배를 사려고 미성년자들이 위조 신분증까지 쓰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 속아서 술, 담배를 팔았어도 편의점 주인들이 처벌을 받다 보니까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18 20:51
美 리포터 "당신은 뇌가 없어" 막말…비난 쇄도 막말과 관련된 해외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여성 리포터가 차량 견인회사 직원에게 막말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4.18 20:41
"짜증 나 죽겠어. XX"…'욕'도 뜻 알면 덜 한다 청소년들의 심각한 욕설 사용,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데요, 대부분은 뜻도 모르고 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욕의 본래 뜻을 가르쳐주었더니 욕을 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BS 2015.04.18 20:38
'간 큰' 중학생 무면허 운전…안전띠가 살렸다 한 중학생이 몰래 아버지 차량을 몰고 가다가 고갯길에서 100m가량 굴러떨어졌습니다.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는데, 사고를 낸 학생은 안전띠를 맨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SBS 2015.04.18 20:33
히말라야 등반 나선 한국인 여성, '고산병' 사망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한국인 여성이 고산병 증세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여행사 대표인데 일반인들도 잘 찾는 코스를 등반 중이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SBS 2015.04.18 20:30